화사, 사쿠라, 손예진이 갑자기 단발로 변신한 이유는?
이게 바로 가을 버프? 셀럽들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돌아왔습니다. 청순, 시크, 펑키, 러블리까지, 같은 단발도 스타일은 천차만별이죠. 올가을, 단발병을 유발할 화사, 손예진, 르세라핌 사쿠라 그리고 이즈나 최정은의 스타일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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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화사 - 귀 밑 3cm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링
」손예진 - 단발에, 앞머리까지? 장꾸미로 대변신!
」사쿠라 - 펑키 스타일의 단발 vs 시크한 분위기의 똑단발
」최정은 - 허쉬컷 단발의 멋이란 이런 것!
」화사
긴 머리를 고수하던 화사는 귀 밑 3cm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똑단발 보다는 내추럴한 단발 웨이브로 스타일링해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죠. 이번 헤어 변화는 신곡 '굿 굿바이(Good Goodbye)' 컴백을 위한 준비기도 한데요. 1년 만의 솔로 활동인 만큼, 음악과 스타일 모두에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손예진



손예진이 확 달라졌어요! 청순의 대명사였던 긴 웨이브 대신, 턱선을 살짝 스치는 단발에 앞머리까지 내린 모습으로요. 정돈된 단발에 살짝 웨이브를 더하고, 눈썹 위로 자연스럽게 내려온 앞머리는 특유의 장난기와 러블리함을 한 스푼 더해주죠. 여기에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더해지면? 손예진 is 뭔들. 이렇게 다 잘 어울리면 반칙 아닌가요?
르세라핌 사쿠라




르세라핌이 오는 24일, 싱글 1집 <SPAGHETTI(스파게티)>컴백을 앞둔 가운데, 사쿠라가 정반대의 매력을 담은 두 가지 단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굵은 웨이브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펑키한 단발은 마치 동화 속 캐릭터 같은 독특한 Y2K 무드를 완성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똑단발’인데요. 턱선을 스치는 길이에 키치한 앞머리가 더해져, 깔끔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사쿠라의 펑키 vs 똑단발 중, 여러분의 픽은 어느 쪽인가요?
이즈나 최정은


이즈나 두 번째 미니 앨범 <Not Just Pretty> 컴백과 함께 최정은은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허쉬컷 느낌의 레이어드 단발로 돌아왔습니다.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전체적으로 층을 준 스타일은 훨씬 가볍고 자유로운 무드를 완성했죠. 지난 9월 공개된 신곡 ‘Mamma Mia’ 무대에서, 최정은의 새로운 헤어는 퍼포먼스의 에너지와도 찰떡이었다는 후문! 이게 바로 단발병을 부르는 예시인 듯 하네요.
Credit
- 에디터 정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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