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AHOF]의 리그는 이제 막 시작됐다! 그 시작점에 선 아홉의 다짐은?

즐길 줄 아는 사람!

팬분들은 강아지를 닮았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다람쥐와 더 닮은 것 같습니다.

패션! 집 앞에 잠깐 나갈 때도 상·하의를 말끔하게 맞춰 입고 나갑니다.(웃음)

최근 ‘배그(배틀그라운드)’에서 자동차 스킨을 뽑았는데, 그걸 타고 드라이브할 때 정말 신나요.(웃음) 그리고 수박 주스!

순발력.

메이크업받을 때 최대한 안 자려고 하는데, 그만 잠들었어요. 그때 약간 식은땀이 나면서 실장님들께 죄송했어요.(웃음)

아홉으로 데뷔한 것과 평소 즐겨 보던 <홍석천의 보석함>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돌 인간극장> <스튜디오 춤> 같은 프로그램에 저희가 나왔을 때.

대학 축제 무대에 꼭 서보고 싶어요!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언제 컴백할지는 아직 비밀이지만 지금 열심히 다음 앨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전!

결과!

귀여운 막내이자 무-드 메이커!

아무리 바빠도 게임에 꼭 접속이라도 해요. 출석 체크하면 주는 아이템이나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요.

잠들기 전 요아소비의 음악을 들을 때!

한국어와 영어를 더 잘하고 싶어요. 그리고 싫어하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식사를 골고루 하고 싶어요.

첫 팬레터를 받았을 때! 편지를 받으면… 너무 기쁩니다!

예전에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NCT 드림 선배님의 무대를 봤던 게 기억에 남아서, 저희도 그 무대에 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구나’. 일본 말로는 ‘나루호도’인데,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말입니다.

첫 번째 도전.

이제부터 시작!

제가 앞머리를 오픈하면 심장이 뛰는 편인데, 긴장하지 않게 모든 스태프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잘해낼 수 있었어요.

열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호랑이! 사실 추구미입니다.(웃음)

부기 관리! 항상 스케줄 있는 아침엔 일찍 일어나서 찬물로 세수하고, 부기 패치를 붙인 뒤 부기 차를 마셔요.

MMA(종합격투기)와 댄스 배틀 영상을 볼 때.

춤! 세계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기 때문에!

음악 방송 첫 1위를 했을 때.

월드 투어로 해외 팬분들도 만나러 가고 싶어요!

저희 멤버 8명과 포하(아홉의 팬덤명)!

섹시함! 아직 섹시한 콘셉트의 무대를 한 번도 못 보여드린 것 같네요.(웃음)

지금도 해마다 성장하는 게 느껴지는데 그때는 얼마나 더 멋있어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웃음)

꿈(Dream)같은 순간.

나의 꿈(Hope)!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다~ 잘하는 웅기!

팬분들이 뛰어다니는 강아지 같다고 ‘붕방강쥐’라고 불러주세요. 최근 들은 별명 중 마음에 들었던 건, 조랑말! 흐흐.

퇴근하면 현관 앞에 택배 상자들이 와 있어요. 그걸 뜯을 때!

여기서 더요?(웃음)

매니저님이 픽업하는 시간에 일어났을 때.

얼마 전 마닐라에서 했던 첫 번째 팬 콘서트. 저희 팬분들로 가득 찬 객석을 봤을 때 정말 짜릿했습니다.

‘내가 아홉이라는 팀으로 데뷔해서 이렇게 앨범이 나올 수 있고, 또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 안티에이징?(웃음) 농담이고, 플레이어로서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팬분들이 물어볼 때마다 모른 척했지만 사실 두 번째 앨범 준비에 한창이에요. 데뷔곡이 너무 좋았어서 컴백에 대한 부담도 조금 있었는데,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불씨!

이제 진짜 시작!

스포츠 스타 콘셉트로 촬영했는데 정말 멋있게 나왔어요.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진짜 감사드립니다.(웃음)

예쁘고 멋있는 남자!

개구리! <유니버스 리그>에서 개구리 옷을 입은 게 시그너처 장면이라서요.

메이크업받을 때 아무리 피곤해도 안 자요! 예쁘게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요청할 게 있으면 말씀드리려고요.

메가커피 아이스티. 오늘도 촬영장에서 먹었어요.(웃음)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어요! 우리(외국인 멤버들)가 아직은 부족해요.

한국어로 소통하는데 이해 못 했을 때.

<유니버스 리그> 파이널 무대에서 내 이름이 불렸을 때!

한이의 보컬 실력.

‘그냥’. 답변하기 어려운 순간에 하기 좋은 말이라서!(웃음)

친구이자 가족.

비주얼을 맡고 있습니다.

토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운동! 스케줄이 있는 날도 무조건 헬스장에 갑니다. 오늘은 어깨 운동을 할 거예요.

메가커피 아샷추나 아이스아메리카노.

무대를 하거나 사진을 찍을 때 표정을 더 다양하게 쓰고 싶어요.

스케줄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쌍꺼풀이 실종됐을 때!

<유니버스 리그> 프로그램이 끝난 뒤 대만에 돌아가 가족을 만났을 때.

원래 표현을 되게 못하는 편인데,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됐어요.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더 표현하고, 보답하고 싶어요.

‘평생’.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과 팬분들에게 “평생 함께하자”라는 말을 듣고 되게 감동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홉의 시작점.

팀 내 에이스!

레서판다 혹은 너구리.

스킨케어 루틴. 메이크업 리무버, 폼 클렌징, 버블 토너, 세럼, 크림, 스폿 에센스, 미스트까지! 매일 1시간씩 걸려요.

멤버들과 ‘배그’를 할 때. 그리고 팝마트에서 히로노 피규어랑 라부부 인형을 살 때.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고 싶어요.

마닐라 팬 콘서트. 어릴 때부터 자주 왔던 공연장에 아홉과 함께 설 수 있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코첼라.

웅기 형의 모든 것! 실력도 좋고, 성격도 좋아요.

I learned to appreciate myself. 첫 활동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아 뿌듯했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어머’. 왠지 모르겠는데 요즘 입버릇처럼 붙었어요.(웃음)

Life Lesson.

Destiny.

촬영해주시는 포토그래퍼 실장님, 헤어&메이크업 실장님들께 의견을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반영해주시고, 피드백도 잘해주셔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머리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리그> 때부터 고양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머리숱도 많은데 직모라서 다운펌을 꼭 하고 있습니다.

영화 보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최근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라는 영화를 재밌게 봤어요.

해외 팬분들을 자주 만나다 보니 언어의 장벽을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다양한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싶어요.

마닐라 팬 콘서트. 팬분들에게 둘러싸여 무대를 하는 건 늘 꿈꾸던 장면이었어요.

언젠가 연기에 꼭 도전해보고 싶은데 그때쯤이면 좋을 것 같아요.

대중에게 나를 알린 첫 번째 도전.

나의 첫 팀!

오랜만에 이마를 드러내는 헤어스타일로 촬영해서 너무 반가웠고, 모니터링하는데 A컷이 정말 많은 것 같아 행복했습니다.

아빠 같은 리더.

여우상이라고 생각해요.

운동! 데뷔 전부터 정말 꾸준히 했어요.

좀 더 외향적인 성격을 갖고 싶고, 한국말도 더 잘하고 싶어요.

첫 타이틀곡을 들었을 때, 첫 데뷔 무대에 섰을 때… 아홉과 함께한 모든 첫 번째 순간들.

호주의 큰 공연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등장하고 싶어요.

주원이의 힙합 댄스 실력.

‘괜찮아’. 많은 감정이 들 때도 이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어서요.

새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마지막 기회.

노력에 대한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