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원영 공주가 강민경, 추성훈과 만났다?

무대 위에서 늘 완벽한 ‘럭키비키 원영공주’로 불리던 장원영이 요즘은 유튜브에서 더욱 뜨겁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서는 브이로그를, 추성훈 유튜브에서는 미녀&마초 케미를 보여줬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장원영의 솔직한 매력 모먼트를 짚어보겠습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9.15

10초 만에 보는 기사

극한 스케줄 속에서 럭키비키를 잃지 않는 장원영

먹는 것부터 운동, 이상형까지 솔직하게 고백!

마초 추성훈과 공주 원영이의 의외의 케미?



유튜브 채널 <걍밍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초강도 스케줄도 찢어버린 ‘럭키비키’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의 브이로그에서 장원영은 상상하기 어려운 초강도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새벽 3시 30분까지 이어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잠깐 눈을 부친 뒤 오전에는 곧바로 드라마 <전과자> 촬영에 합류하였고, 같은 날 밤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룰라팔루자’ 공연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숨 돌릴 틈조차 없는 일정이었지만, 장원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나름의 ‘럭키비키’를 실현하였습니다. 경유지에서는 두바이 초콜릿을 구입하며 소소한 행복을 즐겼고, 팬들은 “갓생녀다운 여유”라며 그의 태도에 감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극한의 스케줄 속에서도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해외 공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죠.



유튜브 채널 <걍밍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갓생을 살고 싶다면? ‘원영처럼’

장원영은 단골 식당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며 그에 어울리는 술을 페어링하는 것을 일상의 작은 행복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내 몸에 왜 내 마음에 안 드는 것을 넣어?”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맛만 선택하는 태도에는 자신을 존중하는 철학이 담겨 있었습니다. 운동 또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힙과 웨이트 중심의 꾸준한 훈련은 ‘원영턴’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로 드러났고, 이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의 결과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형 역시 명확하게 “존경할 부분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며, 스스로에게도 높은 잣대를 적용하였습니다. 이처럼 유튜브 속에서 드러난 장원영의 모습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고, 존경할 만한 사람이 되며, 자신을 존중하는 삶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유튜브 채널 <추성훈>

소녀 모드 ON! 마초와 워뇨의 케미

추성훈의 유튜브에서는 또 다른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마초와 미녀’라는 콘셉트로 함께한 영상에서 장원영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챠샵을 찾아다니며 소소한 즐거움을 드러냈고, 디저트에 진심인 모습으로 일상의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레스볼을 만지며 해맑게 웃는 장면은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또래 소녀의 얼굴로 다가왔죠. 특히 음식 앞에서 누구보다 먼저 카메라를 켜고, 예쁜 컷을 위해 추성훈에게 사진을 부탁하는 모습은 소녀다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강민경의 브이로그에서 성숙하고 단단한 면모를 보였다면, 추성훈과의 영상에서는 마치 딸 사랑이를 대하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유튜브 채널 <추성훈>

유튜브 채널 <추성훈>

유튜브 채널 <추성훈>

유튜브 채널 <추성훈>

타로로 보는 장원영의 미래는?

타로 앞에서도 장원영은 솔직함을 숨기지 않았어요. “요즘 관심사가 타로예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재밌어요”라며 웃어넘겼지만, 카드가 전한 메시지는 가볍지 않았습니다. 타로 전문가는 “운명의 상대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장원영은 태양 같은 사람이라 연애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을 내놨죠. 누군가의 곁이 아닌, 그 자체로 빛나는 존재라는 의미였습니다. 호기심이 닿는 순간 곧바로 성과로 이어지고, 특별한 아우라를 지닌 사람이라는 설명에 추성훈은 눈을 크게 뜨며 감탄했어요. 그리고 단 한 장 등장한 ‘스타 카드’가 모든 걸 증명했습니다. ‘이건 장원영 그 자체’라는 말에 현장은 웃음으로 물들었죠. 독자 여러분도 느껴지시나요? 결국 타로가 전한 결론은 단순했습니다. 빛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이미 그녀 자신에게서 발산되고 있다는 사실!



관련기사

Credit

  • 글 박소은
  • 어시스턴트 임정현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