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한소희, 려원에게 배우는 라이더 재킷 멋지게 입는 방법!
올 가을 기타는 없어도 록시크 무드는 필수다. 옷장 속 가죽 재킷 꺼내게 만드는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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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만에 보는 기사
| 선미·소연, 블랙 컬러로 록시크 완성
| 한소희, 스모키와 펑크룩의 강렬한 변신
| 로제·정려원, 가죽 재킷의 정석 스타일링
인스타그램 @miyayeah
인스타그램 @miyayeah
‘선미팝’의 영역을 확장한 밴드 사운드의 자작곡 ‘BLUE!’로 돌아온 선미. 무대를 보면 두 가지가 하고 싶어지죠. 하나는 베이스 기타 연주, 다른 하나는 라이더 재킷 입기! 레터링 슬리브리스에 메탈 네크리스 여러 개, 검정 스타킹과 가터 벨트에 힐을 신으면 팜므파탈 록스타가 됩니다.
소연
인스타그램 @tiny.pretty.j
인스타그램 @tiny.pretty.j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코치 행사장에 오랜만에 보는 긴 흑발로 등장한 소연. 흰색 이너를 제외한 가죽 재킷과 미니스커트, 롱부츠를 블랙으로 통일해 록시크 패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시그니처인 긴 손톱 역시 흰색이네요.
한소희
인스타그램 @xeesoxee
인스타그램 @xeesoxee
에이브릴 라빈이 떠오르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한소희. 플리츠 스커트와 메리제인 슈즈도 그가 입으면 펑크룩이 됩니다. 비결은 새빨간 스타킹과 커다란 스터드 장식의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 네일 컬러는 블랙이 정답이겠죠?
로제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K팝 아이돌 가운데 가죽 재킷이 가장 많은 인물은 아마도 로제가 아닐까요? 생로랑의 뮤즈답게 라이더 재킷 장인인데요. 오버사이즈 재킷은 쇼츠에 화이트 삭스와 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넘버 원 걸’로, 크롭 재킷은 데님 팬츠, 카멜 코트와 매치해 FW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yoanaloves
인스타그램 @yoanaloves
테토 패션도 에겐룩으로 만드는 첫사랑 아이콘 정려원. 블랙 플레어진과 블랙 가죽 점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여행자 패션을 공유했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무거운 가죽 부츠 대신 가벼운 운동화를 신었는데요. 가방 역시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크로스백과 숄더백을 선택했네요.
Credit
- 글 김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