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에센스·더블세럼·미스디올·제니피끄 등 뷰티 브랜드의 히어로 제품 BEST
윤조에센스, 더블세럼, 미스디올, 제니피끄 등! 이름 자체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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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블세럼 G9 20만원 Clarins
」1985년 첫 출시 이후 9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한, 독보적인 안티에이징계의 거장이다. 이번 9세대 더블세럼은 총 22가지 식물 성분과 자이언트 프로방스 리드 추출물 등 5가지 활성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돼 탄력과 주름, 광채, 영양, 장벽, 수분 등을 총합적으로 케어한다. 펌핑 시 오일&워터 2가지 텍스처가 한데 나와 믹스해 바를 수 있다.
2 더 세럼 II 34만5천원대 Clé de Peau Beauté
」피부 속부터 빛나는 결빛 광채! 브랜드의 메인 철학인 ‘광채’에 주목해 완성한 퍼스트 세럼으로 독자 성분인 ‘래디언트 릴리 컨센트레이트’를 추가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고 피부가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번 버전에서는 셀프 스프레딩 포뮬러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3 윤조에센스 10만원대 Sulwhasoo
」웰에이징을 위한 스킨케어 루틴의 퍼스트 스텝. 세안 후 첫 단계에서 피부의 정체된 흐름을 빠르게 순환시키고 칙칙함과 부기를 개선한다. 1997년 설화수의 탄생과 함께하며 한국적인 미감을 계승해온 윤조에센스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상징한다. 이번 6세대는 천연 유래 지수 94%의 포뮬러와 유리 중량이 감축된 용기, 재활용 플라스틱 캡을 사용해 환경까지 고려했다.
4 크렘 드 라 메르 59만원대 La Mer
」출시 직후 단 한 번도 리뉴얼되지 않고 지금까지 ‘기적의 크림’이라는 수식어로 통용되는 시그너처 크림. 성본 리뉴얼은 없었지만 꾸덕한 원조 크림을 소프트한 텍스처로 즐길 수 있는 버전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하는 프레쉬 크림을 차례로 선보였다. 해초 발효 성분인 미라클 브로스™를 담아 피부 스스로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게 핵심!
5 안티에이징 멀티 케어 스프레이 세럼 8퍼센트 3만8천원 d’Alba
」‘세럼을 스프레이하다’라는 아이디어로 토너와 에센스, 세럼을 미스트로 치환해 뉴비 카테고리를 개척한 달바의 오리지널 미스트. 원조 미스트가 속보습 개선 중심이었다면 2025년도 신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을 겸비해 보습과 영양, 탄력은 물론 미백과 생기 케어까지 폭넓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6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어드밴스드 포뮬라 19만5천원 Sisley
」1980년에 출시된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는 피부 생태계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는 프리미엄 로션으로 자리 잡았다. 연구소의 과학적 혁신이 반영된 미생물학과 식물에서 유래한 활성 성분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방어할 수 있는 힘을 키워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아베이 로얄 유쓰 워터리 오일 세럼 22만원대 Guerlain
」3세대 리뉴얼 버전으로, 촉촉하고 산뜻한 워터리 오일 텍스처가 압권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기존 95%에서 99%까지 확대해 단 한 방울로도 노화의 이상 징후를 총체적으로 케어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거듭났다. 제형 안에 들어 있는 골드 캡슐이 피부에 녹아들며 수분과 영양을 깊숙이 전달해 오랜 시간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8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 23만6천원 Estée Lauder
」ANR만 있으면 피부 회복 걱정은 No! 40년 이상의 선구적인 나이트 사이언스 연구를 집약한 결정체이자 나이트 케어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갈색병 세럼은 그야말로 독보적이다. 트라이펩타이드-32™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해 어나더 레벨의 피부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9 미스 디올 에쌍스 50ml 23만1천원대 Dior Beauty
」1947년 오리지널 조향의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25년 버전의 미스 디올 에쌍스. 관능적인 재스민 부케를 중심으로 시대를 플로럴 향이 풍성하게 어우러져 역대급 미스 디올의 매력과 향을 전한다. 디올 퍼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의 감각적인 해석을 거쳐 이전의 미스 디올 향수보다 더 깊고 강렬한 향을 완성했다.
10 옴니아 아메시스트 50ml 16만4천원 Bvlgari Beauty
」불가리 퍼퓸을 대표하는 부동의 베스트셀러! 보랏빛 자수정의 신비로운 광채와 세련미를 떠오르게 하는 향수. 24년 10월에 새롭게 리뉴얼된 버전은 빛나고 자신감 넘치는 오라를 빛의 반짝임으로 표현했으며 화려한 컬러와 젬 스톤, 삶의 환희에서 영감을 얻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아이리스 정원의 싱그럽고 모던한 향이 은은하게 번진다.
11 제니피끄 로션 얼티미트 리퀴드 리페어 세럼 인 에센스 10만5천원대 Lancôme
」랑콤의 27년 연구와 베타글루칸 테크놀로지가 만나 제니피끄 로션을 새롭게 완성했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해 주름, 탄력 등 피부 고민에 대응하는 게 핵심. 기존의 제니피끄 세럼과 아이크림에 이어 이번 로션까지! 이로써 피부 전방위 노화에 대비하는 제니피끄 완전체 3종 루틴이 갖춰졌다.
12 프리미엄 앰플 아이크림 포 페이스 라인 타이트닝 3만3천원대 Ahc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 크림 콘셉트로 2012년 출시 직후 뷰티업계를 들썩이게 했던 제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3세대 버전은 좀 더 강력한 본딩 콜라겐 T7과 펩타이드 실을 함유한, 역대 최소 사이즈(모공의 1/1300)의 나노 히아좀을 탑재했다. 피부에 더 깊고 빠르게 흡수돼 얼굴의 탄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Credit
- Editor 정유진
- Photo By 이소정
- Assistant 조영희
- Art Designer 김지은
- Digital Designer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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