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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 런던·뉴욕 프리미어 스타일 총정리!

‘웬즈데이 시즌 2: 파트 1’ 공개와 함께 제나 오르테가가 다시 돌아왔다. 다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런던과 뉴욕 프리미어 현장을 장악한 그녀.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프로필 by 정다은 2025.08.08
인스타그램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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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웬즈데이> 시리즈의 주인공 ‘제나 오르테가’가 다크한 매력의 정점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6일, <웬즈데이 시즌 2 : 파트 1>이 공개되며 제나 오르테가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바쁘게 프리미어 현장을 오가는 중! 독보적인 고스룩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나 오르테가는 프리미어 현장에서도 눈길을 끌었죠. 글로벌 프리미어 현장 속 그녀의 패션, 뷰티 포인트를 모두 모았습니다.

인스타그램 @ashi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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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ennaort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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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프리미어 현장 – 아쉬 스튜디오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프리미어에서 제나 오르테가는 아쉬 스튜디오 쿠튀르의 2025 F/W 컬렉션 27번 룩을 착용해 화제를 모았죠. 뱀 비늘을 떠올리게 하는 패턴과 레이스업 코르셋 디테일의 머메이드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다크한 매력을 자아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옅은 블리치드 아이브로우와 거미 다리처럼 짙게 바른 마스카라 그리고 다크한 립컬러까지. 그녀의 시그니처 같은 메이크업 포인트가 더해져 다크함이 한층 더 짙어졌습니다.

인스타그램 @jennaort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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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illy_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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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nndemeulemeester_official 인스타그램 @lilly_keys

뉴욕 프리미어 현장 – 앤 드뮐미스터

런던의 화이트 드레스 룩과 정반대로 뉴욕에서는 올블랙 룩을 선보인 제나 오르테가! 과감한 백리스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는 앤 드뮐미스터의 2025 F/W 컬렉션 룩이었습니다. 새틴과 레더 소재의 조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키는 드레스 스타일에 맞춘 메이크업 포인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짙은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누드톤의 립 포인트 그리고 풀러내린 긴 머리 스타일까지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죠.

인스타 @netflixkr

독보적인 고스룩의 매력을 선보이는 제나 오르테가. 다가오는 10일에 열릴 서울 프리미어 행사에서도 그녀가 어떤 의상을 입을지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연이어 들려온 넷플릭스의 웬즈데이 시즌 3 제작 확정 소식까지.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행보를 지켜볼 일만 남았습니다!

Credit

  • 에디터 정다은
  • 사진 각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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