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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장원영, 아이유의 옷장에 꼭 있는 이것? 민소매 하나로 여름 코디 끝내기

올여름 셀럽들의 옷장에서 빠지지 않는 건 바로 민소매다. 담백한 기본 디자인부터 디테일, 소재, 핏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로 표현하기 좋은 만능템! 로제, 장원영, 아이유, 유나의 민소매 활용법을 참고해, 이번 여름 스타일링의 해답을 찾아보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5.21

로제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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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SNS 피드에서 가장 자주 발견되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흰색 무지 민소매다. 크롭 기장으로 배를 살짝 드러낸 민소매는, 하이웨스트 팬츠와 후드 집업을 매치하면 꾸안꾸 느낌의 캐주얼룩으로, 블레이저와 슬랙스, 넥타이와 함께 매치하면 시크하고 도회적인 무드로 변신한다. 액세서리나 아우터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어, 흰 민소매 하나만 있어도 여러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장원영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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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공주의 민소매 룩은 한마디로 사랑스러움 그 자체! 프릴 디테일이 달린 민소매 나시로 청순미를 살리거나, 목에 스카프 장식이 달린 민소매 원피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다. 단순한 민소매도 디테일만 살리면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아이유

인스타그램 @dlwl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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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아이유처럼 소재로 민소매의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다. 광택감 있는 새틴 민소매 블라우스는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여기에 레이스 롱스커트를 더해 페미닌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기본 아이템도 소재만 잘 선택하면 충분히 우아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예.



유나

인스타그램 @igotyuan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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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핏으로 대학 축제를 찢고 온 유나. 골반 라인을 살리는 짧은 민소매 톱은 그녀의 체형을 돋보이게 하고, 동시에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살려준다. 일상에서도 유나는 크롭 민소매를 즐겨 입는데, 간절기엔 후드 집업을 어깨에 둘러 멋스럽게 스타일링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아우터를 걸치면 민소매는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으로 재탄생하니, 아무튼 민소매는 옷장에 반드시 구비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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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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