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선업튀’ 1주년! 주인공 김혜윤은 호러물 ‘살목지’ 주연을 꿰찼다고? 주연 기념 김혜윤 필모 깨기!
‘선재 업고 튀어’가 벌써 방영 1주년을 맞았다. 1주년 기념 주인공 김혜윤의 영화 ‘살목지’ 주연 캐스팅 소식!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김혜윤 필모를 톺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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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ye_yoon1110
오늘(4월 8일)이 벌써 <선재 업고 튀어>의 1주년이라고? 믿을 수 없이 빠른 시간! 그리고 1주년 기념(?) 김혜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다. 바로 공포 영화 <살목지(가제)>의 주연을 맡았다는 것. 김혜윤은 지난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공포물이나 스릴러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드디어 좋아하는 장르에 출연하게 됐다. 소속사는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대답했지만, 로코퀸 김혜윤의 호러퀸 등극, 어찌 기대 안 할 수 있냐고~. 그런 김혜윤의 영화 출연 소식 기념, 개봉 전까지 김혜윤이 그동안 나온 필모를 톺아보기로 했다.
선재 업고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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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2024년 4월 8일..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처음 방영한 날. ‘선업튀’는 만들 때부터 김혜윤을 주연에 염두하고 작업이 진행 되었다고. 그만큼 김혜윤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역할은 엄청 크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연기, 잘 웃고 잘 울던 그녀의 메소드, 본체도 캐릭터 ‘임솔’도 너무 귀여워서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까지! 수많은 명대사를 남기던 김혜윤의 ‘선업튀’는 다시 봐도 봐도 새롭고 즐겁다. 오늘 1주년 맞은 기념 정주행 가즈아. 추신, 김혜윤의 김혜윤은 ‘선업튀’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랐다. 그녀의 수상까지 응원할게!
어쩌다 발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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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선업튀’에 캐스팅된 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덕에 크지 않았나 싶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타임리프의 최강자가 된 김혜윤! 과거와 현재, 만화 속과 만화 바깥 세상, 심지어 사극 버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니. 만화 캐릭터 ‘은단오’를 집어삼킨 김혜윤의 연기에 아쉬운 시청률을 뒤로하고 화제성만큼은 단연 1위였던 드라마였다. 게다가 이건 김혜윤의 첫 주연작! 첫 주연인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인 소화력에 감탄만이 나올 정도다. 남주 세 명과 얽히고설킨 김혜윤의 풋풋한 고등학생 연기가 궁금하다면 츄라이 츄라이!
어사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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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의 첫 사극 도전. 드라마가 끝난 뒤 김혜윤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지만,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혜윤을 보는 팬들의 마음은 이미 눈에 하트 뿅뿅. ‘어하루’에서 사극 씬을 한 번 본 팬들은 김혜윤의 사극 출연을 빌고 또 빌었는데! 바로 이렇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어사와 조이>에서 순우리말만 사용해 아름다운 청춘물을 만드는 김혜윤을 발견해 보시길!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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