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릭스가 모델로 선 루이 비통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 이런 의미가 있었다고?
루이 비통 20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리사, 전지현, 배두나의 모습부터 하이라이트까지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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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모델로 등장한 필릭스
루이비통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모델로 등장한 필릭스
파리가 들썩! 필릭스가 런웨이 모델로 본격 등장한 루이 비통의 2025 가을 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 리사, 전지현, 배두나 등 수 많은 연예인도 참석해 화제가 되었던 그 날을 다시 돌아봤다.
기차역에서 떠나는 여행, 그리고 모험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루이 비통 2025 가을겨울 패션쇼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철도 회사 중 하나의 본사인 L'Étoile du Nord 내부, Garedu Nord 기차역 옆에서 열렸다. 이번 쇼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하나의 문장은 ‘모든 감정이 담긴 여정과 여행 룩’.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역 플랫폼을 드나드는 여행객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룩이라는 말과 함께 최초의 실용적 여행용 트렁크를 발명한 루이 비통의 역사와도 관련이 깊다고 밝혔다.
플랫폼에 서 있는 정장을 입은 회사원, 편안한 차림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한껏 꾸며 입은 부유한 사람들 등 다양한 곳으로 떠나는 사람들을 대변하듯 보헤미안 스타일의 룩, 다양한 질감의 모피, 케이프 코트부터 실용성을 강조한 카고 스타일의 바지, 모자 등의 제품들이 보였다.
루이 비통의 여행 가방들 또한 돋보였다. 바이올린 모양을 한 가방, 담요가 둘둘 말려진 가방, 힙색이 양쪽으로 달린 모양의 백 등 오브제 같은 가방부터 실용적인 가방까지 기존의 컬렉션 보다 더 확장적이며 과감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역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그의 감정을 담은 룩들과 함께 환상적인 연출이 담긴 루이 비통 2025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 쇼는 루이 비통 유튜브 라이브에서 다시 생생히 볼 수 있으니 참고하길.
Credit
- 에디터 송예인
- 사진 Louis Vuitton/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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