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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하나하나가 작품? 세계적인 DJ ‘페기 구’의 홈 인테리어 정보

스타일 아이콘, ‘페기 구’의 집은 그녀만큼이나 개성이 넘친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2.28

사막의 모래 언덕을 닮은 피에르 파울랭의 ‘듄 앙상블’ 소파

인스타그램 @peggyg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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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곡선과 유기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피에르 파울랭(Pierre Paulin)의 ‘Dune Ensemble’ 소파는 단순한 가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 1970년대 그의 실험적인 디자인 스케치를 기반으로, 사후에 완성된 이 소파는 조형적 미학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공간에 독창적인 감각을 불어넣는다.




인테리어 키 아이템, 조형미가 돋보이는 ‘Curved Chair’

인스타그램 @peggyg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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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구가 선택한 이스턴 에디션의 ‘Curved Chair’는 조각적인 형태와 편안한 착석감을 모두 갖춘 의자이다. 그녀가 선택한 Eastern Edition은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미학을 결합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곡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가구들이 특징이다.




페기구가 선택한 ‘에르윈 웜’의 아트 오브제

인스타그램 @peggyg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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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 현대 미술가에르윈웸(Erwin Wurm)의 아트 오브제가 그녀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에르윈웸은 단순한 오브제를 넘어서, 일상의 익숙한 사물에 유머와 철학을 더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조각가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 ‘팻 하우스(Fat House)’나 ‘원 미닛 스컬프처(One Minute Sculpture)’ 시리즈는 익숙한 형태를 과장하거나 비틀어, 일상적인 사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병도 심상치 않다! Jessica Hans x HAY 화병

인스타그램 @peggyg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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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음악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화병은 브랜드 HAY와 Jessica Hans의 협업한 Shadow Vase이다. Jessica Hans는 필라델피아 출신의 현대 도예가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형태와 텍스처가 특징인 세라믹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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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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