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 추천, 입 터질 때 ‘이것’을 먹어요!

크릭 통밀 크래커는 통밀 85% 이상 함유해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얻기 좋은 다이어트 간식이다. 성분도 깔끔한 편. 무설탕에 소금으로만 간을 했다. 트랜스 지방은 없고, 콜레스테롤 0%에 당류 1%가 들어가 있어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과식 방지하기에도 좋다. 봉지 당 125kcal라 입이 심심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좋겠다.

다른 첨가물 없이 천일염만 들어간 클린한 다이어트 간식 ‘기름제로 현미칩’. 오직 현미 99.7%에 천일염 0.3%만 들어갔다. 심지어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풍으로 구워 다이어터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들에게 좋은 간식. 단, 한 봉지 60g에 236kcal로, 칼로리가 꽤 있는 편. 진정한 다이어터라면 반 봉지씩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한다.

트루베 오트밀 쿠키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3번 구워 만든 수제 과자다. 칼로리는 낮고, 우유, 버터, 계란이 들어가지 않아 먹어도 더부룩하지 않은 게 장점. 새싹발아 통밀과 귀리가 들어가 높은 단백질 함량은 물론 발아 통밀의 풍부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오리지널, 블랙 새서미, 어니언&허브 맛이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춰 도전해 보길!

템페칩스는 콩을 발효시켜 만든 템페를 건강하고 담백하게 튀긴 식물성 고단백 스낵이다. 계란 1개의 단백질과 사과 1개의 식이섬유와 동일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타피오카 전분만 사용한 글루텐 프리에 건강한 지방인 코코넛 오일 100%를 사용했다.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유명한 다이어트 간식이지만, 아직 도전해 보지 못 했다면 꼭 한번 구매해 보자.

앞서 추천한 간식으로는 도저히 헛헛함을 채우기 힘들 것 같은 날, ‘퀘스트 프로스트 케이크’를 추천한다. 이게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꾸덕꾸덕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흡사 ‘몽쉘’ 느낌. 개당 90kcal로, 순탄수 1g에 단백질 5g, 당 1g이 들어있다. 지방은 7g. 생리 전이나 달달한 게 미치도록 당기는 날 입 터짐 방지 템으로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