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다이어트 팁

여러 방송을 통해 161.8cm에 몸무게가 43~44kg 정도라고 공개한 이사배. 그녀를 원래부터 마른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그녀는 자기관리에 누구보다도 진심이다. 예전에는 촬영장에서 물도 안마시고 안먹고 절식하는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고. 그러면서 삶은 계란같은 건강한 간식 때문에 살찌는 게 아니라 과자먹고 마카롱 먹어서 살찌는 거라는 팩폭도 함께 더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찔렸던 사람 손!
그녀는 매일 아침 눈바디를 통해 몸을 체크한다. 바디의 쉐이프가 좀 달라졌다 싶으면 식단관리를 한다고. 예전에는 닭가슴살과 고구마로만 살았는데 최근엔 한식을 골고루 먹고 저녁에는 샐러드를 다양하게 먹는다고 전했다. 빵, 과자, 간식 등 살이 찌는 음식은 그냥 먹으면 안되는 것이라 여기고 먹지 않는다고.
또 이사배는 아침을 잘 먹지 않고 12시쯤 밥을 먹거나 뭔가를 먹는데 공복시간이 긴 것이 다이어트의 방법이 되어 준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녀는 간헐적 단식을 하기도 했는데 16시간은 공복으로 8시간동안 점심 한끼, 저녁 한끼를 먹었다. 그 습관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듯. 술은 연례행사처럼 어쩌다 한번 마신다. 다음날 있을 스케줄에 지장을 미칠까봐 절제한다는 게 그 이유다. 못 마시는 편도 아니라는데 일을 위해 참는 것이 대단할 따름.
이사배는 평소 40kg대 초반을 유지한다. 하지만 근육량이 적어서 운동으로 채우고 있다고. 최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체력이 떨어져 산책도 힘든 정도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현재는 운동을 쉬고 있지만 그 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아침마다 로잉머신과 같은 공복 유산소를 하면서 몸을 꾸준히 관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