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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 많이 움직여야 하는 날엔스니커즈가 최고다. 오늘은 셀럽들의 썸머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사랑스러우면서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패션 인플루언서 피버. 그녀의 픽은 나이키의 에어 맥스 플러스. 그녀는 백리스 디자인의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에 실버 컬러의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지루하지 않은 여름 원피스 룩을 완성했다.
제니가 신어 화제인 아디다스 태권도. 오눅도 코어 블랙 컬러를 착용했다. 태권도는 삼바에 이어 핫했던 아디다스 복서호그 그리고 그 후의 인기를 가져갈 것으로 점쳐지는 스니커즈다. 오눅은 올 화이트 룩에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나이키와 보디의 콜라보 스니커즈를 착용한 차정원. 화이트 티셔츠에 반바지, 그리고 하얀 양말로 깔끔한 여름 스니커즈 룩을 보여줬다. 심심할 수 있는 룩에 르메르 코인 펄스를 착용해 귀여운 포인트를 주었다.
베를린 여행 룩으로 편안한 팬츠와 러닝화를 택한 김나영. 로에베와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스위스 러닝화 브랜드 온러닝의 클라우드 5 러닝화를 신었다. 걸을 일이 많은 여행에서는 편안한 러닝화를 신는 것을 추천한다.
피버
오눅
차정원
김나영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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