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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신유빈, 국뽕 차오르는 BTS의 올림픽 응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파이팅!

by COSMOPOLITAN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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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전역 후 진의 첫 해외 일정은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프랑스 혁명기념일인 지난 7월 14일, 그가 올림픽 횃불을 들고 리볼버 거리를 달리자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후 진은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린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이런 뜻깊은 순간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아미가 있었기에 성화봉송 주자라는 멋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드린다. (중략)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저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 진은 또한 8월에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BTS RM

파리 올림픽 개막식 중계를 지켜보던 RM.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하단 화면에 (AI가 뽑은) 국가 대표 키워드 ‘방탄소년단(BTS)’, ‘김치’, ‘한복’을 찍어 SNS에 공유했다. 그가 적은 짧지만 강렬한 응원. “방김한 렛스기릿”!

BTS 뷔
“유빈이 탁구 파이팅!”

RM과 같은 채널 중계 영상을 보던 뷔는 아미도 살뜰하게 챙겼다. 방탄소년단, 김치, 한복 하단에 ARMY를 해시태그 한 것.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입장 화면과 함께 “유빈이 탁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메시지를 공유했다. 도쿄 올림픽에 이어 파리 올림픽에서도 신유빈을 응원한 뷔. 신유빈은 방송에서 경기 전 BTS의 음악을 많이 들으며, 최애 멤버로 뷔를 꼽은 바 있는 아미다. '성덕' 신유빈은 이날 독일과의 혼합 복싱 16강 경기에서 4:0으로 압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