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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력 극상! 레이, 윈터는 사진 이렇게 찍는다

따라만 해도 힙해지는 거 인정?

by COSMOPOLITAN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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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

윈터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자주 눈에 띄는 각도. 바로 '돈룩업'처럼 위에서 내려 찍는 앵글이다. 이렇게 하면 얼굴의 여백이 적어 보일 뿐 아니라 왠지 모를 귀여움까지 더해지는 느낌! 별다른 포즈 없이도 느낌 있어 보이길 원할 때 딱이다.

#아이엔

거울 셀카로 전신 샷 찍기는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의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 요즘 상반신과 하반신을 나눠 찍는 아이엔의 셀피. 이렇게 하니 무자비하게 파괴되는 비율도 좋아 보일 수 있고, 그날 룩의 디테일도 더 잘 보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준다. 오늘부터 당장 셀피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나눠 찍어 봐야겠는데?

#태연

셀카 장인 태연의 셀카 찍기 노하우는 바로 카메라의 화각 이용하기! 줌 아웃을 상황에 맞게 조절해 다양한 앵글을 만들어 내는데, 그 중에서도 앉은 상태에서 광각으로 찍은 컷이 돋보인다. 비율 똥망인 사람도 노상관! 몸을 길고 슬림하게 찍고 싶다면 태연의 노하우를 빌려볼 것.

#레이

사진을 꾸미는 '포꾸' 짬바는 레이를 따라올 자가 없다. 단순히 스티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때에 따라 직접 그린 드로잉까지 추가해 포꾸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똥손이라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모르겠다고? 레이처럼 간단한 스티커로 시작해 과감한 드로잉까지 진도를 나가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