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핫걸 나나, 그녀의 비키니 보디 관리 팁

손바닥만 한 비키니 입고도 굴욕 1도 없는 그녀.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7.04
비키니 요정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스타그램 @jin_a_nana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일주일 살기를 하고 온 나나. 손바닥만 한 비키니부터 운동복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탄탄한 보디 라인. 서핑의 성지 짱구 비치에서 점프하고 있는 사진 속 그녀는 제대로 힙업된 애플 힙, 체지방률 10% 이내여야 나온다는 일자 복근까지 탑재하고 있었다. 171cm에 53kg으로, 군살 없는 보디 라인과 동양인 같지 않은 비율을 지닌 그녀를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은 “나나가 내 롤모델이다”, “워너비몸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크로스핏과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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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매일 운동한다는 나나는 발리에서도 운동을 놓지 않았다. 싱잉볼과 함께하는 명상과 요가를 비롯해 크로스핏에도 도전한 것. 데드리프트, 행 클린, 스쿼트, 스로스터 등 강도 높은 운동을 5세트 하는 게 핵심이다. 유산소는 힘들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얼굴이 붓거나 살이 올랐을 때는 꼭 해준다고. 헬스장에서는 맨몸 운동 위주로 하며 가벼운 무게를 자주 드는 식으로 운동한다고 전했다.


저염, 저당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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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을 따로 하진 않지만 평소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는 그녀. 발리에서도 과일 위주로 간단하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나는 평소 을 많이 마시고, 염분이나 당을 섭취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가끔 랍스터 롤이나 피자, 햄버거 등을 먹으며 치팅 데이를 즐기기도 하지만, 밤에 자기 전에는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나나의 몸이 바로 그 노력의 결정체다.


매일 반신욕과 탄력 크림으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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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운동, 건강한 식사에 이어 매일 반신욕을 한다. 전신에 탄력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를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고. 매일 하다 보니 이제는 자고 일어나는 것처럼 익숙해졌다고 한다. 탄력 크림은 모델 장윤주도 가지고 다니면서 바른다고 할 정도로 애정하는 아이템. 얼굴에는 수분 팩, 영양 크림, 비타민 E 크림, 재생 크림의 순서대로 바른다. 이 루틴은 아무리 피곤해도 꼭 하고 잔다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 괜히 된 게 아닌 듯하다. 다 따라 하진 못해도 그녀의 뷰티 루틴을 기억해뒀다가 일부라도 실천에 옮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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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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