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무당도 연애하고 싶어! <신들린 연애> TMI 8
남의 연애운만 점치던 사람들! 이들의 운명의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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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들린 연애>는 MZ 점술가들의 연애 리얼리티. 헤어진 연인도, 남매도 아닌 점술가가 출연한다. 남의 연애를 점쳐주던 용한 점술가 8인이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프로그램. 신점, 타로, 사주 등 다양한 분야의 점술가를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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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들린 연애> 아예 빛을 못 봤을 뻔? 1년 전 상반기 기획안 공모가 있었고 여기에 이은솔 PD가 기획안을 냈다. 읽자마자 ‘도파민’이 터질 만한 기획이었지만 <그알>, <꼬꼬무>를 제작하는 교양 프로가 편성된 지상파 방송국으로서 우려 섞인 시선이 많아 제작하기까지 1년이 넘게 걸렸다고.
4. MC 선정 중 가장 먼저 떠오른 인물은? 신동엽이다. 김재원 CP는 그가 ‘금기를 깨는 캐릭터’를 구축해 왔다고 생각했기 때문. 게다가 이름도 동엽신이라니!
5. 2개월간 무려 1,500명을 컨택했다고? 신령님이 반대해서 못 나온 출연진도 있고, 허락해서 나온 출연진도 있다. 산에 기도하러 들어가서 연락이 끊긴 출연진도 있었다고. 많은 걱정과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무당은 점사 보는데도 시간이 들고 허락을 구해야 할 신들이 많아 연애하기 힘들며, 주체적으로 연애해 본 경험이 없어 갈증이 있었다고. 동종 업계의 또래를 만난다는 것도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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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신 조장? 초점은 딜레마! 이은솔 PD는 애초에 딜레마에 관한 기획이기 때문에 끌리는 사람은 ‘이쪽’인데 신령님이 점지해준 사람은 ‘저쪽’이라는 부분에서 오는 딜레마가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알면서도 마음대로 안되는 사람의 감정을 알게 될 거라고.
8. 짧아도 너무 짧아! 단 6회인 이유는? 곧 올림픽이 다가오기 때문. 제작진은 내용이 더 많이 나왔지만(!) 편성상 6회를 진행하며, 아쉽게도 시즌2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SBS Entertainment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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