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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만에 쌍수 가능? 뜻밖의 근황 전한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이 10분 완성(?) 쌍수 후기를 전했다

프로필 by 송운하 2024.06.20
인스타그램 @yourlad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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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평소와 다른 눈(?)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레이디 제인은 아무도 언급을 하지 않자, “왜 아무도 얘기를 안 하지?"라며 이야기를 꺼낸 것. 구독자들은 "눈이 더 예뻐지셨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알았는데 말 안 한 거구나. 배려 너무 고맙다며, 다들 왜 이렇게 착해”라며 감동받은 표정과 함께 쌍커풀 수술 후기를 전했다. “원래 쌍꺼풀의 뾰족한 라인이 조금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되게 오랫동안 그게 마음에 안 들어서 기회 될 때 조금 교정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이어 얼마 전 자연스럽게 쌍꺼풀 수술을 한 친구를 보고 특히 마음이 동했다면서 수술할 병원을 잘 알아보고 예약하는 게 맞지만, 본인 성격이 꼼꼼하지 않아 냅다 병원을 예약했다고 전했다. 수술대에 누웠을 당시는 오전 10시 50분. 수면 마취 없이 진행된 수술은 눈 위에 바느질하는 것 같았다고. 이어서 “'지금 시작한 건가요?' 하니 한쪽 눈 끝났다더라”라며, 매우 신속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수술 전 담당 선생님이 “원래 쌍수는 정말 최소한으로 손을 대고서 한다는 게 선생님의 손기술이자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고. 또 "수술하며 눈을 떴다 감으면서 라인을 봐야 해서 수면마취를 짧게 하고 깨면 눈을 잘 못 뜨니까 라인을 정확하게 못 본다면서 수면하면 안 된다더라.”라고 말했다. 누울 당시 50분이었는데 일어나보니 11시, 정말로 10분 만에 끝났다. “처음부터 안 부어서 그런지 많이 가라앉은 느낌도 없다"라며 “아픈 걸 느낄 겨를이 없었다. 아픈 것보다 놀란 게 훨씬 컸다"라고 덧붙이며 웃픈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점점 더 예뻐질 듯! 레이디 제인의 붓기 빠진 생생 후기도 기다려본다.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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