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싱가포르 데이트 코스는 어디?

직진 연하남 윤재와 웃음이 매력적인 윤하가 택한 ‘버드 파라다이스’.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진 ‘버드 파라다이스’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새 종류를 구경할 수 있다. 특별히 사람 친화적인(?) 새들 덕에 옆으로 날아오면 새와 함께 셀카를 찍을 수 있으니 꼭 챙겨 찍어볼 것. 윤재와 윤하 역시 나이스 타이밍으로 귀여운 새와 함께 셀카를 남겼다.


12화 내내 보면서 재형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지원을 보며 무한 웃음 발사와 사르르 녹아내리는 표정까지! 지원과 꽁냥거리며 도파민 폭발하게 만든 데이트 코스는 바로 ‘미스터 버킷 초콜릿 팩토리’다. 둘의 데이트처럼 초콜릿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고, 원하는 종류의 초콜릿을 사 먹을 수도 있는 곳. 재형과 지원처럼 ‘꺄르르’ 웃고 싶다면, 썸남 썸녀와 함께 방문해 보길 추천!

싱가포르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낮부터 저녁까지 예쁜 바다를 볼 수 있는 ‘센소타 실로소 비치’에 방문해 보자. 가만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거나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용우와 초아가 했던 대로 도넛 보트, 패들 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데이트 방법. 여행자의 스타일에 따라 바다를 만끽하면 좋겠다. 특별히 이곳은 ‘석양 맛집’이니 일몰 시간대를 놓치지 말 것!

해산물 맛집으로 소문난 ‘트루 코스트’. 루프탑이 있는 와인바라 날씨 좋은 날 방문하기 좋다. 특히 정섭과 세승처럼 진지한 대화를 함께 나누러 가기에도 완벽한 공간. 추천하는 메뉴는 다양한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신선한 굴, 그리고 쉬림프와 해산물 프리터다. 음식만 먹기 아쉬우니 푸드와 함께 페어링 되는 와인도 꼭 즐기고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