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깜짝 놀랄 일교차가 이어지는 요즘. 패피에게서 엿본 아우터 연출법.
블랙 재킷만큼 쉬운 선택지가 또 있을까?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 오버 핏으로 연출하면 가녀린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노윤서처럼 느슨하게 머리를 묶고 실버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손쉽게 꾸안꾸 룩 완성이다.
‘고프코어’ 열풍의 중심 바람막이. 미미는 깜찍한 헤어 리본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투박한 아우터와의 반전 스타일링을 즐겼다.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의 조합에 통일감을 준 건 무채색 팔레트!
트위드는 셋업으로 입어야 한다는 편견은 그만! 의외로 청바지나 트랙 팬츠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김나영처럼 후드를 이너로 선택하면 캐주얼한 매력이 배가된다. 편안해보일수록 더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니, 오히려 좋은데?
도무지 후디가 취향이 아니라면 카디건을 추천한다. 더운 낮에는 어깨나 허리에 걸쳐 주기만 해도 스타일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핀턱 팬츠나 티셔츠, 안경만 더해줘도 유행하는 긱시크 스타일의 3분 완성이다!
#블랙 재킷
#바람막이
#트위드
#카디건
Credit
- 글 김문영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모폴리탄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