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발표한 한예슬은 사랑에 이어 재테크까지 성공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2021년, 강남구 논현동의 빌딩을 70억으로 매각, 3년 만에 약 36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이 외에도 서초구 소재의 고급 빌라부터 삼성동의 주상복합아파트, 그의 본가 근처인 LA 부동산을 추가로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이 언니, 알고 보니 부동산의 귀재였잖아?
김수현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후, 넘치는 허당 매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수현. 그도 알고 보면 ‘억’ 소리가 절로 나는 건물주라고. 그는 몇 년에 거쳐 서울숲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 아파트 내 3개의 호실을 보유 중이며, 첫 구매를 시작한 2013년부터 지금까지 그가 보유한 자산만 약 300억으로 추정! 퀸즈 백화점 이사라면 이 정도 재력은 있어야지~.
김지원
백현우가 한다면 홍해인도 질 수 없는 법. 김지원은 2021년, 약 67억원에 육박하는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논현동 도산대로 부근의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무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루어진 빌딩이라고. 현재는 임차 업종과 함께 본인의 소속사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이 정도면 눈물의 여왕이 아닌 부동산의 여왕으로 인정?
양세형
양세형 인스타그램 @ysh6834
개그맨 양세형도 억대 주님 대열에 합류 완료! 그는 지난달 유튜브 <B급 청문회>에 출연해 부동산 매입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의 건물을 약 109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는 공유 오피스로 임대 중이라고. 그는 “절약하고 열심히 일했다. 저는 평소에 돈을 잘 쓰지 않는다”라는 말을 추가로 전하며, 건물주로 등극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