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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셀럽들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아이템은 바로 미니 기장의 벌룬 스커트일 것이다. 러블리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쉽게 연출할 수 있고, 트렌드인 긱 시크에도 찰떡인 탓에 S/S 일상 패션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중! 이런 벌룬 스커트,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 각기 다른 매력으로 벌룬 스커트를 활용한 셀럽들의 스타일링 방법을 알아보자.
최근 발표한 지코의 노래 <SPOT>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니.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뉴욕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던 패트릭 디카프리오(Patrick Dicarprio)가 만든 브랜드 바퀘라(Vaquera)의 풋볼 저지티와 함께 국내 브랜드 세이스라(Saysra)의 벌룬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가 착용한 스커트는 9만 원대.
떠오르는 패셔니스타 배우 금새록. 최근 클래식한 나이키 스니커즈에 벌룬 스커트를 더해, 센스있는 믹스매치를 보여줬다. 그녀가 착용한 하얀 구름 같은 벌룬 스커트는 오이에프 제품으로 17만 원대.
최근 솔로 컴백을 예고한 태연! 그녀는 풍성한 화이트 벌룬 미니스커트에 크롭 티셔츠, 카디건, 니삭스를 매치해 더욱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녀의 벌룬 스커트는 마르디 메크르디 제품으로 10만 원대.
트렌디한 사복 패션으로 항상 화제인 기은세! 그녀가 착용한 블랙 벌룬 스커트는 자라 제품으로, 4만 원대. 여기에 요즘 패션 트렌드인 레드 삭스를 함께 매치해 디테일까지 살린 모습.
제니
인스타그램 @woozico0914
금새록
태연
기은세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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