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될 필요가 없다 - 버지니아 울프
“우리가 연간 500파운드의 수입과 자기만의 방을 가진다면, 그리고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유를 가진다면.” 20세기의 작가, 모더니스트이자 페미니스트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에서 그는 여성의 경제적 자유와 시공간의 자유, 그리고 말하고 쓸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성과 픽션이라는 주제로, 상상 속 여성은 숭고하지만 현실에서는 남편의 재산에 지나지 않는 존재라는 점을 날카롭게 일깨우면서. 그러므로 우리는 성녀도 마녀도, 어떤 존재도 아닌, 다만 자기 자신이 되자. 버지니아 울프의 말처럼,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될 필요가 없으니까.
Credit
- Editor 이예지
- Art designer 장석영
- Digital designer 민경원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코스모폴리탄의 최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