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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NAYEON>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환승연애2> 이나연. 이번에는 3만원부터 600만원까지, 가격대 별 최애 액세서리를 모두 모아 공개했다. 이 중 가장 텅장을 유발하는 명품 액세서리는 무엇?
드롭 귀걸이가 잘 안 어울리는 편이라는 이나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정템이라 소개한 아이템은? 샤넬의 이어링. 한쪽은 골드 하트 참이 달려있고, 반대편은 진주 까멜리아 참으로 서로 다른 모양이 포인트다. 샤넬 아이템을 하나쯤 소장하고 싶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비교적 금액대가 저렴한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
다음은 동그란 골드 메탈에 미우미우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미우미우 메탈 이어링. 금액은 51만원대다. 심플한 디자인 덕에 어느 스타일링에나 찰떡같이 어울린다고. 머리를 묶고 끼면 더욱 빛이 난다는 꿀팁까지! 이번 봄부터 여름까지는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나연이 선택한 또 다른 링은 까르띠에의 클래쉬 드 까르띠에 링, 옐로우 골드. 금액은 6백10만원대다. 비교적 두께가 얇은 스몰 사이즈이며, 평소 얇은 반지를 선호해서 선택했다고. 높은 가격대에 비해 평소 자주 끼는 액세서리는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에 가장 빠진 액세서리는 프라다의 이터널 골드 링, 옐로우 골드 제품. 금액대는 까르띠에보다 높은 6백45만원이다. 프라다 파인주얼리 론칭 행사장에 방문했다가 하트 모양에 마음을 뺏겨 구매했다고. 평소 선호하는 스타일보다는 볼드하지만 그 덕에 손이 여리여리해보이는 느낌이 든다며 덧붙였다.
샤넬 이어링
미우미우 메탈 귀걸이
까르띠에 링
이나연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NAYEON>
프라다 링
Credit
- 글 홍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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