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EER
줌 라이브 Vol.5 ‘오너 셰프로 시작해 브랜딩까지, TTT의 F&B 스토리’ 후기
남준영 대표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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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T라는 이름은 처음 듣더라도 아마 효뜨, 꺼거, 키보, 사랑이 뭐길래라는 음식점 이름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TTT는 신용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F&B 사업을 펼쳐나가는 ‘문화기획사’인데요. 이 음식점들을 처음 기획하고 확장해나간 남준영 대표의 생생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F&B 현직자가 아니라 마케팅, 브랜딩 등에 관심 있는 분들도 참여하여 현장 질문을 나눴어요.
클로즈업 줌 라이브 vol.5 with TTT 남준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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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영 대표는 오너 셰프로 시작해 쿠킹 클래스를 여러 번 진행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 음식점, 내 매장이라는 것은 막연했다고 해요. 그 후 효뜨의 첫 시작을 앞두고 베트남에서 음식점의 거의 모든 집기를 가져오고, 인테리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하며 첫 매장을 만들었습니다. 베트남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메뉴를 선보이고, 메뉴의 이름과 설명, 매장 파사드 등 효뜨의 모든 부분을 기획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해요. 효뜨, 꺼거의 시작
」이때의 영감은 ‘여행’으로, 여행지에서 느낀 맛과 경험을 고객에게도 전해주자는 마음이 가장 컸다고 하네요. 그 후 남영동의 남박, 신용산의 꺼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남박은 베트남에서 쌀국수를 아침에 먹는 것에서 착안해 지금도 아침 8시에 문을 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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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서서 마시는 맥주집, 키보부터는 남준영 대표가 만든 TTT라는 문화기획사가 함께하게 됩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를 비롯해,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과 사업을 확장시킨 것이죠. 당장의 수익보다 지속가능성을 생각했기에 가능했던 선택이 아닐까요? 식당이 오래가려면 결국 식당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TTT로 확장하는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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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 이어 진행된 사전, 현장 Q&A 시간은 더 솔직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인적 자원 관리에 대한 어려움과 방법에 대한 궁금증은 사전 질문에서도, 현장 질문에서도 이어졌는데요. F&B 사업의 규모를 확장할 때 불가피한 부분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고민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앞으로 ‘이 동네가 뜰 것 같다’부터 ‘매장을 기획하고 만들 때 소요되는 시간’까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상권, H&R 등 사업의 현실성
」Credit
- 글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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