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 제로! 촉촉립이 대세

▲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01 피오니 발레 1만3천원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코팅한 듯 볼륨감 있는 광택감이 대박! 고굴절 오일이 들어 있어 꾸덕한 제형임에도 일반 틴트로는 구현할 수 없는 탱글한 윤기가 돋보인다.


▲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42호 얼리 라벤더 3만6천원대
카카오 단독으로 출시된 라벤더 톤의 립글로스. 쿨톤러들의 무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가 떡상해 출시 이틀 만에 품절된 레전드템으로 맑고 탱글한 광택이 돋보인다.

▲ 힌스 무드인핸서 워터 리퀴드 글로우 어딕티드 1만9천원
핑크와 코럴, 레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로즈빛 발색이 굿! 여러 번 덧발라도 투명한 광택이 생기며 입술이 촉촉해 보여 안색까지 화사하게 밝혀준다.

▲ 릴리바이레드 글래시 레이어 픽싱 틴트 21 핑크 스파이크 1만원대
화사한 네온빛 핑크색으로 묻어남을 최소화한 겉막속착의 산뜻한 광택막 코팅이 돋보인다. 히알루론산과 마누카꿀수 등을 함유해 보습력도 만땅!

▲ 크리니크 팝 플러시 크리미 립글로스 블랙허니 팝 3만원대
탱글탱글 탕후루 립 그 자체. 짙은 버건디 컬러로 보이지만 시어한 질감으로 발려 색이 답답해 보이지 않고, 투명한 광택감으로 마무리돼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 겔랑 키스키스 비 글로우 오일 309 허니 글로우 4만9천원
달콤하게 녹아드는 캔디 시럽처럼 입술에 맑은 볼륨 광채를 더하는 립 오일. 오일리한 제형이지만 끈적임이 덜해 입술이 편안하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 입생로랑 러브샤인 워터샤인 립스틱 #12 일렉트릭 러브 5만5천원대
입술 위에 반사판을 댄 것처럼 극강의 광택을 주면서도 고발색으로 발리는 립스틱. 펄의 반짝임이나 번들거리는 글로시한 광이 아니라 입술에 착 붙는 일명 코팅광이 압권!

▲ 입큰 퍼피 글로우 틴트 08 로지코어 1만3천원
깊이감 있는 뮤트 로즈 컬러로 바르는 순간 젤리 텍스처의 밝고 선명한 꿀착 코팅이 입술에 더해진다. 수분감이 높은 편이라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 설화수 퍼펙팅 립컬러 999 로즈 4만5천원
수용성 보습 세럼 성분이 들어 있어 각질 부각이 고민되는 건조한 입술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럴빛 레드 컬러로 빈약한 입술도 볼륨감 있어 보인다.

▲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 틴트 베어체리 4만7천원대
립밤과 틴트의 장점을 갖춘 고보습 끝판왕. 모든 피부 톤에 착 붙는 맑은 체리색으로 발색되고 바르자마자 녹아드는 텍스처로 투명한 코팅광으로 표현되는 게 특징.

▲ 톰 포드 뷰티 슬림 립 컬러 샤인 152 로즈 코르셋 5만9천원
립글로스 타입과 달리 컬러와 광택이 확실히 얇게 올라가는 편. 오일리하지 않게 입술 사이사이에 촘촘한 반짝임을 남겨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글린트 립세린 02 핑크스파클 1만9천원
별빛이 팡팡! 다양한 사이즈의 핑크 골드 펄이 촘촘하게 스며들어 생기를 부여하고 입술이 탄력 있어 보인다. 진득하게 멜팅되는 제형으로 쫀득한 보습감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