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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노희경 작가 다시 만난다?

11년 만의 재회!

프로필 by 최아름 2024.04.01
송혜교 x 노희경 최고 조합 온다고?
인스타그램 @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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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가 다시 한번 만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미 둘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 2013년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환상의 짝꿍. 그 이후 이번 작품으로 11년 만에 함께한다는 소식이 돌고 있다. 벌써 시청자들은 기대가 한가득! 노희경 작가와 송혜교의 조합이라니, 이미 시청률은 보장된 드라마가 아닐지?

어떤 드라마?
인스타그램 @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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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그린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노희경 작가가 2022년 <우리들의 블루스>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신작이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번에도 노희경 작가 특유의 따듯한 대사와 분위기가 주를 이룰지 궁금할 뿐.

현재 송혜교는?
인스타그램 @kyo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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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노희경 드라마) 제작사에서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송혜교에게 전달했다. 배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제 캐스팅 확정 기사가 뜨기만 바라면 될 뿐! 한편 송혜교는 현재 <검은 사제들> 후속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노희경 작가와의 만남이 확정돼 송혜교를 영화와 드라마 모두에서 볼 수 있길!

Credit

  • Digital Editor 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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