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 수지가 참여한 챌린지는 바로 코로나 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챌린지. 이승기의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수지! ‘우리가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위기 극복에 힘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다음으로는 박보검,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지목해 챌린지를 이어나갔다.
#SaveOurCinema
김혜수, 공효진, 신민아, 이제훈 등 배우들이 목소리를 모은 ‘독립예술영화 챌린지’. 코로나 19 여파로 휘청이는 독립, 예술영화와 상영관을 독려하기 위한 이 캠페인에 수지 역시 동참했다. 박소담, 이민정의 지목을 받은 수지는 자신의 최애 독립영화 ‘똥파리’, ‘한공주’, ‘탈룰라’, ‘시시콜콜한 이야기’ 등 추천작을 소개하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82년생 김지영
릴레이 챌린지 뿐이 아니다. 여성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것에도 서슴지않는 수지. 영화 ‘82년생 김지영’ 개봉에 발맞춰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포스팅해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그날,바다
수지는 매해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포스팅과 함께 세월호 추모에 함께 하고 있다. 특히 2018년 4월에는, 세월호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날, 바다’ 포스터를 올려 관람을 독려하며 다시 한번 그날의 아픔에 함께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2014년 루게릭 병 환우들을 위한 ALS 치료법 개발과 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진행된 아이스버킷챌린지. 배우 류승룡의 지목으로 수지 역시 이 챌린지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