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의 조이서로 그녀를 처음 안 팬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이었을 순둥 다미. 나쁜 말이라곤 1도 못 할 것 같은 저 퓨어한 눈을 보라.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포인트가 차고 넘친다. 지난달 온라인으로 첫 번째 팬 미팅을 연 그녀.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그녀의 매력에 빠질 것은 분명해 보인다.
톡톡 튀는 매력도 지닌 그녀. 그녀 아닌 다른 배우가 조이서를 연기했다면 마냥 밉상 캐릭터로 전락하지 않았을까? 그만큼 김다미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반항적인 캐릭터를 잘 표현해줬다. 동그란 눈망울로 내뱉는 톡톡 쏘는 말들이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전 시크 다미에 한 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