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s

엘리스의 온 앤 오프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난 소녀 엘리스, 그리고 모델 엘리스

BY송명경2020.08.19

모델계에 등장한 5명의 슈퍼루키

 이너로 활용한 미니드레스 가격미정 발렌티노. 드레스 가격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목걸이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이너로 활용한 미니드레스 가격미정 발렌티노. 드레스 가격미정 지방시 by 리카르도 티시. 목걸이 가격미정 빔바이롤라

2016년에 촬영한 화보.
(오른쪽)딱 주먹만 한 작은 얼굴을 지닌 앨리스는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15세 소녀다. 친구들과 가로수길에서 쇼핑하고 영화를 보러 다니는 등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는 귀여운 여중생이지만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포즈를 취하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타고난 모델!  

나가서 놀기 #스케이트 보드

스케이트 보드 전용 연습장을 찾아 실력을 보여주는 엘리스. 셔츠, 스커트 모두 가격미정 스텔라 맥카트니. 스니커즈 13만9천원 컨버스xJW 앤더슨.1 엘리스에게 스케이트보드는 취미이자 이동 수단. 2 모자 8만8천원 캉골. 스니커즈 8만9천원 반스. 보드 본인 소장품. 3 가격미정 산드로.
2018년 3월에 진행한 인터뷰. 스케이트보드를 사랑하는 소녀 엘리스!
약 3년 전 이태원 거리를 걷던 엘리스의 눈에 띈 한 보드 숍. 그곳에서 판매하던 알록달록한 스케이트보드가 예뻐 보였다. “타지도 못하면서 일단 사고 봤어요.” 처음부터 낯설진 않았다. 모델을 하기 전에 진지하게 운동선수가 되는 것을 고민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남달라 이미 농구, 배구, 스노보드 등 다양한 운동을 취미로  섭렵하고 있었다. 스케이트보드의 여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웨이크보드도 익숙했다. 마침 엘리스가 가지고 있는 스케이트보드가 크루저다. 서프보드를 닮아 그런 이름이 붙었고, 파도를 넘듯이 타면 된다. 가르쳐주는 사람도 딱히 없었는데 혼자 타다 보니 조금씩 실력이 향상됐다. “스케이트보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데 한계가 있어요. 결국 연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엘리스는 보딩을 위해 특정 장소를 방문하기보단 길을 나설 때 습관처럼 보드를 챙겨 언제, 어디서든 보딩의 재미를 만끽하는 편이다. 

셀피 룩 OOTD! #2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에도 역시 셀피! (오른쪽)셔츠 드레스, 터틀넥 모두 가격미정 버버리. 귀고리 7만9천원 빈티지 헐리우드.오늘의 포인트는 레드. 서로를 찍어주며 시간을 보낸다. (왼쪽)데님 재킷 7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 셔츠 가격미정 버버리. 스웨터, 스커트 모두 가격미정 스텔라 맥카트니. 귀고리 10만8천원, 팔찌 8만8천원 모두 빔바이롤라. 앵클부츠 39만8천원 레이첼콕스. 반지, 스타킹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과감한 크롭 점퍼와 데님 팬츠로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크롭 점퍼 가격미정 발렌티노. 데님 팬츠 1백86만원 모스키노. 스니커즈 가격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귀고리 17만8천원 1064 스튜디오.
2018년 5월에 촬영한 패션 화보.
길을 걷는 순간에도, 친구와 만나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시간에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그녀들의 셀피 타임!

계절의 속삭임 EP.1

무톤 재킷, 캐시미어 코트, 퍼 재킷이 가지마다 다른 나뭇잎 색깔을 닮았다. (가장 위)코트, 니트 드레스 모두 가격미정 에르메스. 어두운 도시의 네온사인처럼 환하게 빛나는 컬러들. (오른쪽)시스루 드레스, 안에 입은 드레스, 장갑, 부츠 모두 가격미정 프라다. 꽃과 풀이 뒤엉킨 드라마틱한 패턴의 블라우스가 몸을 휘감았다. 블라우스, 체크 스커트, 안에 입은 스커트, 귀고리 모두 가격미정 구찌. 슈즈 가격미정 디올.오버사이즈 블루종을 입고 트윈 룩을 연출한 소녀들. (오른쪽)블루종, 니트 톱, 미니스커트, 귀고리, 부츠 모두 가격미정 미우미우.
2018년 8월, FW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화보를 촬영한 엘리스
벌레들의 울음소리가 커지고 코끝을 간지럽히는 바람이 부는 계절. F/W 시즌 옷을 입은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