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클래식 스니커즈의 귀환
우아한 클래식 스니커즈는 어글리 스니커즈 대신 우리의 위시 리스트에 올려놔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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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어리같이 못생긴 ‘어글리 스니커즈’ 때문에 어지러워진 눈을 맑게 정화할 시간이 왔다. 디자이너 피비 필로가 신어 트렌드의 정점에 올랐던 아디다스 스탠스미스와 같이, 미니멀한 실루엣의 클래식 스니커즈가 다시 패션계와 인사이더들의 사랑을 받게 될 전망이다. 디자이너들이 제안한 클래식 스니커즈 룩을 살펴보자. 에디 슬리먼은 1970년대 무드의 포멀한 데님 룩에 콤팩트한 캔버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에포트리스 시크의 정석을 보여줬다. 토리 버치 또한 남다른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제안했는데, 플라워 맥시 드레스와 스커트 룩에 단정한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매치해 우아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이 모든 것이 ‘어글리’하지 않은 우아한 실루엣을 지닌 클래식 스니커즈의 뛰어난 범용성을 증명하고 있다. CLASSIC & MINIMAL SNEAKERS
」
피비 필로

10만9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Celine

가격미정 셀린느.

Tory Burch

39만8천원 토리버치.













Credit
- Editor 이병호
- Photo by 최성욱(제품) / Imaxtree.com(런웨이)
- / Getty Images(피비 필로)
- Digital Design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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