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평소 식단 관리 없이 자유롭게 식사했던 스타일로 감량을 위한 계기와 목표가 필요했던 상황! 때마침 화보를 촬영하게 돼 시의적절한 목표가 생겼고 공격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했다.
특히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무절제한 생활로 풀어진 식단이 큰 문제였다고. 중요한 스케줄이 있는 만큼 최대한 가볍고 부담 없는 식단으로 감량 효과를 노렸다. 이를 테면 일반식을 하게 되는 날엔 밥의 양을 최대한 줄인 뒤 다음 식사엔 단백질 파우더를 적극 활용하는 식!
운동을 못하는 날이면 스트레칭이라도 꼭 하고 잠들었다는 장영란. 절제력 만점인 식단에 운동 버프까지 붙이니 살이 안 빠질 수 없다. 홈트레이닝으로도 충분히 감량 가능하다는 좋은 예시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