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슬렌더 보디라인 유지비결이 필라테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임지연, 슬렌더 보디라인 유지비결이 필라테스?

경력만 해도 10년이 넘는다는데?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5.30

본투비 뼈말라 아닌
운동으로 다져진 보디

@limjjy2
데뷔작인 영화 〈인간중독〉부터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연진이로 다시금 주목을 받기까지 그녀는 한결같은 슬렌더 보디라인을 유지해왔다. 166cm에 48kg으로 가녀린 체형에 속했던 그녀는 액션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왔다고. 정적인 운동보다는 땀을 흘리는 운동에 매력을 느낀다는 게 그녀의 말이다.
 
 

필라테스는 최소 전문가 수준

임지연이 필라테스를 시작한 것은 10년 전으로, 꾸준히 하진 못했지만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하려고 노력한다. 그녀는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를 즐기는데, 캐딜락, 리포머, 바렐, 체어 등 모든 도구를 사용하지만 특히 리포머를 선호한다고.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는 정확한 자세로 해야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지도하에 가능한 것이 특징. 영상을 보면 다리를 쭉죽 뻗어올리며 초보자는 하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기만 해도 코어 근육이 아파오는건기분탓이겠지?  
 
 

운동 마니아, 임지연  

사실 그녀는 운동을 한 가지만 하지 않는다. 필라테스, 웨이트 이외에도 골프, 프리다이빙, 등산,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두루두루 즐기는 것. 한때 취미가 뭐냐 물으면 ‘오로지 헬스’라 답할만큼 웨이트를 즐겼고, 아무도 안믿지만 데드리프트 할 때 80kg을 든다고 전하기도 했다. 매일 하루에 한두시간씩 운동을 하며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 노래도 듣지 않는다고. 등산할 때는 정상, 웨이트할 때는 무게, 골프할 때는 구멍 등에 집중하며 잡념을 정리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탄탄한 보디 라인의 비결이 꾸준한 운동이었던 셈이다.
 
 

임지연의 건강 식단

@limjjy2
평소 잘 붓는 체질이라 자극적인 음식은 피한다는 임지연은 칼로리가 낮은 방울토마토와 해독을 돕는 히비스커스 티를 즐겨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관리 끝판왕인 그녀도 꼼짝 못 하는 간식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젤리. 광고 촬영 중이나 이동 중 박카스, 하리보 젤리를 먹는 그녀의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임지연도 먹는다는데 나도 먹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운동도 많이 한다던 그녀의 말을 명심 또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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