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를 넘어 배우로서의 입지까지 탄탄하게 굳히고 있는 황민현. 최근엔 벌크업한 모습으로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인 하이브 내에는 헬스장과 컨디셔닝 파트 직원이 따로 있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히 운동할 수 있다고 한다. 김종국 역시 1:1 코칭을 통해 이해가 빠르고 집중도가 높다며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
김종국, KCM을 잇는 근육 발라더?! 양다일은 개인 음악 작업실 옆에 헬스 기구로 채운 방을 만들 정도로 운동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과거에는 슬림한 체형이었지만 꾸준히 운동한 덕에 지금의 몸을 완성했다고. 그의 등을 보고 현역 보디빌더도 인정했을 정도! 김종국 역시 육아만 하다가 (헬스 초보들만 가르치다가) 호흡이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
제대하자마자 김동준이 찾아간 곳은 ‘짐종국’~? 키가 작다면 체격이 두꺼워야 화면에서 안정적으로 보인다는 조언을 듣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제국의 아이들 시절 때부터 덤블링을 능수능란하게 보여줬을 정도로 타고난 운동신경을 가진 그는 입대 기간 내내 ‘GYM종국’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이렇게 생겼는데 몸까지 좋으면 반칙 아닌가요? 탈의하자마자 김종국의 감탄사를 부른 주원의 핫보디! “헬스장에 갈 때가 힐링 타임이다.”라는 띵언을 남기며, 매일매일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한다고. 탄탄하게 다져진 몸 덕분일까. 작년에 공개한 넷플릭스 영화 〈카터〉에서 거의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펼쳤다. 이정도면 K-톰 크루즈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