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천장 데여도 좋아! 양파 스프의 맛.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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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천장 데여도 좋아! 양파 스프의 맛.

겨울이면 생각나는 댕맛 메뉴, 인정?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2.14

오부이용

@aubouillon
금호동 아파트 골목에 소담히 자리잡았지만 미쉘린 가이드에 2년 연속 소개될 정도로 소문난 프랑스 요리 맛집, 오부이용. 저녁에는 전채 요리인 앙트레부터 후식인 디저트까지 입맛에 맞는 코스를 골라 즐겨볼 수 있는데, 양파 스프는 꼭 선택해 먹어볼 것. 클래식한 비주얼이 입맛을 자극함은 물론, 넉넉히 들어가 부글거리는 채로 서브되는 치즈와 양파가 입안을 풍미로 가득 채워준다.  
 
 

꾸띠자르당

@cotejardin_seoul
고전적이고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프랑스의 오래된 맛집에 온 듯 들뜨게 하는 이곳은 이태원에서 소문난 양파 스프 맛집, 꾸띠자르당. 특히나 스프에 푹 적셔진 바게트가 일품인데, 겉은 질깃하고 속은 촉촉한 대조적인 식감이 자꾸만 구미를 당긴다. 푸짐히 들어간 치즈와 오래도록 익혀 부드럽게 뭉그러지는 양파의 식감 조합도 예술!
 
 

카데뜨 

@cadette.seoul
카데뜨는 삼각지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 오믈렛과 내추럴 와인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곳. 하지만 이곳의 비기는 양파 스프! 뭉근히 올라오는 양파의 단맛과 뜨끈한 국물, 쫀득한 치즈를 한입에 먹으면 와인 한 모금이 절로 생각난다. 푸짐히 넣어주는 빵 역시 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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