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샹스 오 드 빠르펭 100ml 25만 5천원,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 100ml 20만 4천원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100ml 25만 5천원, 샹스 오비브 오 드 뚜왈렛 100ml 20만 4천원 샤넬.
샹스 오 드 빠르펭은 재스민이 중심부에 자리한 독창적인 향으로 핑크 페퍼와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터져 나오며 파촐리와 우디, 시프레 베이스의 풍성함이 더해져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다. 즐거움과 상쾌함이 넘치는 샹스 오 후레쉬는 시트론의 상큼함이 재스민 향과 어우러지며, 뒤이어 점차 선명하고 우아한 우디 노트가 피부를 감싼다. 샹스 오 땅드르는 캐시미어 스웨터로 감싸인 듯한 포근함을 연상시키며 보다 섬세하고 우아하다. 재스민과 화이트 머스크로 이루어진 중심부에 프루티 향조가 더해졌으며, 매력적인 향기의 그레이프프루트와 모과는 포뮬러를 부드럽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샹스 오 비브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향이다. 플로럴 프루티 시그너처를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향으로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샤넬 샹스로 사랑과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