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Beauty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향, 샤넬 샹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1.20
샹스 오 드 빠르펭 100ml 25만 5천원,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 100ml 20만 4천원 샤넬.

샹스 오 드 빠르펭 100ml 25만 5천원,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 100ml 20만 4천원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100ml 25만 5천원, 샹스 오비브 오 드 뚜왈렛 100ml 20만 4천원 샤넬.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100ml 25만 5천원, 샹스 오비브 오 드 뚜왈렛 100ml 20만 4천원 샤넬.

샤넬 향수는 사계절과 같다. 어느 계절이든 그 계절에 어울리는 향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새로운 변화로 기분 전환할 향수를 찾고 있거나 소중한 이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샤넬 샹스를 소개한다. ‘CHANCE’라는 단어는 ‘CHANEL’과 많이 닮아 있다. 가브리엘 샤넬은 행운 가득한 그녀의 별자리를 믿으며 “샹스(기회)는 내가 존재하는 방법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인생을 돌이켜볼 때 기회와 선택에 대한 확신과 결단력이 지금의 가브리엘 샤넬의 명성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샹스는 이러한 삶의 방식을 후각적으로 표현해 네 가지 향으로 선보인다. 
샹스 오 드 빠르펭은 재스민이 중심부에 자리한 독창적인 향으로 핑크 페퍼와 시트러스의 상큼함이 터져 나오며 파촐리와 우디, 시프레 베이스의 풍성함이 더해져 놀라운 변화를 가져온다. 즐거움과 상쾌함이 넘치는 샹스 오 후레쉬는 시트론의 상큼함이 재스민 향과 어우러지며, 뒤이어 점차 선명하고 우아한 우디 노트가 피부를 감싼다. 샹스 오 땅드르는 캐시미어 스웨터로 감싸인 듯한 포근함을 연상시키며 보다 섬세하고 우아하다. 재스민과 화이트 머스크로 이루어진 중심부에 프루티 향조가 더해졌으며, 매력적인 향기의 그레이프프루트와 모과는 포뮬러를 부드럽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샹스 오 비브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향이다. 플로럴 프루티 시그너처를 재해석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향으로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샤넬 샹스로 사랑과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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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전소희(미디어랩)
    Photographer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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