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최애 맛집을 아시나요?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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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최애 맛집을 아시나요?

신당동에 떡볶이 맛집만 있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옛날 사람~!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11.15

미국식 신당점

@micooksik
이름부터 미쿡 냄새가 나는 미국식은 한자로 풀이해 味(맛 미), 國(나라 국), 食(먹을 식)을 의미한다. 방배동 본점과 압구정동을 거쳐 세 번째 매장을 신당동으로 선택했는데, 육즙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토시살 스테이크에 치즈와 양파, 양배추로 맛을 낸 ‘Simple is Best’ 그 잡채인 버스트 버거가 원 앤 온리 메뉴.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바삭한 번이 포인트로 이름답게 미국에나 있을 법한 다이너에 온 듯한 분위기 덕에 인스타에 자주 등장한다.  
 
 

핍스마트

@phyps_department
주방용품과 쌀가게 사이에 이질감없이 섞여 있어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핍스마트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첫번째 오프라인 스토어이다. 언뜻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을 연상시키는 외관에 이끌려 안을 들여다보면 다양한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개성 있는 디자인의 맨투맨을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즌별로 변경되는 팝업스토어 역시 흥미롭다. 최근에는 쿠첸과 함께 피지컬 쌀 상회라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는데 직원 몰래 쌀을 훔쳐가라는 발칙한 이벤트를 열어 MZ 세대들의 호응을 크게 이끌었다.  
 
 

세실앤세드릭

@cecile.n.cedric
분명 신당동이지만 잠시 파리로 여행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빈티지 가드닝 숍. 민트 컬러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이국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되는 마법과도 같은 곳. 향기템뿐 아니라 패브릭, 프렌치 빈티지 오브제까지, 아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레레플레이

@r_e_r_e_play
좁은 골목 사이로 들어가다 보면 ‘여기 맞아?’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작은 문이 나타난다. 도무지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에 위치한 레레플레이는 신당동 시장 속 오래된 여인숙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어둡고 아늑한 좁은 구석 공간에 버려질 법한 오래된 가구와 소품을 적절하게 잘 매치했다. 중정에는 건강한 무화과 나무가 있으며 2층에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과 작은 정원을 즐기며 차 한잔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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