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도 루프탑도 오피셜 SNS 계정까지도 트렌디한 감각으로 가득한 러프러프
회전 초밥집에서나 볼 수 있던 레일 위의 즐거움이 독특하고 이색적이다.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베이커리와 음료들에 빠져드는 재미가 있다.
베이커리와 카페 외에 코스메틱과 루프탑까지 여러 체험이 가능한 폴인레미유. 미술 전시 같은 느낌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사진을 찍게 한다.
맛도 좋은데 웃음 나오게 하는 예쁜 빵들 비주얼과 오트 밀크로 만든 비건 크림 라떼는 루프탑의 낭만을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한다.
프리미엄 한 분위기에 햇빛과 날씨를 곁들이면 작품이 되는 루프. 친구랑 한번 수다를 시작하면 끝나지 않을 분위기 깡패 비건 베이커리 카페이다.
사실 무난해도 될 법한 커피나 베이커리 메뉴들도 자극이 없으면서도 적당히 단맛으로 미각에 재미를 더해준다.
흐린 날에도 인스타 감성 살아나는 시티뷰의 연무장. 밤엔 펍으로 변하기도 하고, 눈 오는 겨울 엔 영화 같은 풍경으로 변해 낭만을 만끽하기도 좋다.
바람이 많은 날에는 진한 에스프레소 더블샷 연유 라떼 위에 카카오 시나몬 마쉬멜로 토핑이 올라간 진한 풍미의 코튼 화이트 한 잔으로 달콤한 기분전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