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밖은 아름다워! 여의도 숨겨진 찐 맛집 카페3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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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밖은 아름다워! 여의도 숨겨진 찐 맛집 카페3

숨쉴 곳 필요한 여의도 직장인들 모여라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9.26
내게 ‘여의도’는 그런 곳. 어렸을 때 봤던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가트몬이 엔젤우먼으로 진화하는 격전이 벌어졌던 공간. 조금 자라서는 벚꽃과 불꽃놀이 보러 가는 동네. 그보다 더 커서는 높은 빌딩 숲으로 사원증을 걸고 출근하는 차려입은 사람들을 부러운 눈으로 하염없이 바라보게 되는 그런 곳. 나의 세상은 정체돼 있는 것 같아 속상하다가도 여의도에 가면 바쁘게 뛰어가는 사람들의 열정 어린 모습에 다시금 힘을 얻는다.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그런 작은 의욕이 샘 솟는 달까. 밥벌이의 괴로움 그리고 사회의 일원으로 한 사람의 몫을 해냈다는 뿌듯함이 공존하는 묘한 동네 ‘여의도’. 오늘은 회사 밖을 나와 잠시 걸으며 여의도 바이브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 마천루와 푸르른 녹음 그리고 새파란 하늘의 조화가 요즘 참 환상적이라구요~어차피 먹고 살려면 해야만 하는 출근, 이왕이면 사랑할 순 없어도 싫어하진 않고 싶다. 여의도에 숨겨진 작고도 소소한 행복들을 찾으려 골몰하며 오늘도 밥벌이에 나서려고 한다. 시궁창 속에도 귀여움은 있으니까!
 

1.브로트아트

@brot.art
딱딱한 건강 빵이라면 환장하는(?) 나, 얼마 전 지나온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일이 있었다. 별 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별 거인 일. 다름 아닌 ‘브로트 아트’를 이제서야 가봤다는 것! 독일빵 달인이 운영하는 ‘브로트아트’는 진정 예술 그 자체, 사랑 그 자체인 최고의 빵을 파는 맛집이다. 그동안 내가 먹어온 프레첼은 프레첼이 아니라 쓰레기(?)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소하고 짭쪼름하고 식감 미친 프레첼과 황홀경에 빠지게 만드는 ‘소금빵잠봉뵈르’ 까지,,, 이 정도면 ‘브로트아트’ 매일 오려고 여의도로 이직할 판.
 
 

2. 3노트커피

@3note_coffee
그거 아시나요? 1건물 3카페는 기본인 카페 많은 여의도이지만 정말 맛있는 커피 맛집은 찾기가 그렇게나 힘들다는 것을! 그래서 찾아왔지. 과장 2 스푼 호들갑 1스푼 더해서 여의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선보이는 공간, 바로 ‘3노트 커피’다. 고소함 미쳐버린 ‘유기농 귀리라떼’ 부터 코코아 향과 바닐라의 단맛이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져 환상의 콜라보를 자랑하는 ‘바닐라 피에로’까지 미쳤다 정말. 짧은 점심 시간,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딱이지 뭐!
 
 

3.패트릭스 와플

@patrickswaffle02
직장인의 4시란 점심 먹은 건 다 소화됐고 퇴근까진 아직 한참 남았고 당 떨어져 손 떨리는 시간. 그런 괴로운 4시에 디저트 한 입은 국룰이죠! 당장 여의도에서 가장 맛있는 와플을 선보이는 ‘패트릭스 와플’로 뛰어가서 갓 구워낸 와플 한 입 하는 건 어떨까? 클래식 이즈 베스트, ‘오리지널 와플’과 단짠단짠 ‘카라멜치즈와플’ 까지 벨기에식 와플의 무한 변주에 순간 근무 중인 걸 잊고 정신을 놓아버릴 뻔 했다. ‘패트릭스 와플’ 한 입이면 6시까지 버티는 것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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