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디올 하우스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이 시작된 스 최초의 순간으로 돌아갔다. 작년, 디올 하우스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프란시스커정은 2004년 그가 조향했던 ‘코롱블랑쉬’와 ‘오 누와르’를 그만의 섬세한 터치로 재해석하고, ‘브아다르장’을 포함한 3가지 오리지널 향수를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리지널 트릴로지(Trilogy)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각각의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는 3가지 향은 시간을 초월하는 과감한 매력을 펼쳐 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본연의 아름다운 색과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은 오리지널 라 트릴로지 세트는 오리지널 3가지 향수를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과감한, 우아하면서도 도발적인.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향수를 상징적인 플로럴 노트를 기준으로 그 사이에서 디올 하우스의 품격을 각기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3가지 40ml 향수로 구성되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이 세트는 8월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 단독 선출시, 10월 전 매장 출시 예정이다.
49만 5천원대 (*40ml 3종 구성)| 리미티드 에디션 본연의 살내음처럼 은은하고 부드럽게 퍼지는 향의 정체는 반짝이는 오렌지 블로썸 노트와 바이올렛 어코트. 그리고 센슈얼한 앰버 노트가 정교하게 뒤엉킨 것. 우아함을 배 시키는 플로럴엠버 계열로 부드러움이 오래도록 지속되며,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럭셔리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40ml 16만5천원대 (*12월 한국 출시 예정) 125ml35만원대 250ml49만원대 (*12월 한국 출시 예정) 「 시크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더한 오 누와르
」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밤을 연상시키는 오 누와르는 세 가지 최고급 라벤더 앱솔루트와 에센스가머르(몰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프란시스커정의 손길을 거쳐 더욱 시크해진 이 향기는 뿌리는 순간 호기심을 자극할 정도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뿜어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40ml 16만5천원대 (*12월 한국 출시 예정) 125ml35만원대 250ml49만원대 (*12월 한국 출시 예정) 클래식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매력을 지닌 브아다르장. 살결에 스며 든 앰버 노트 위에 펼쳐지는 아이리스 하트 노크가 곧이어 프랑킨센스를 만나 신비로운 매력을 펼친다. 우아한 품격을 표현하는 향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 매력이 배가 되며, 디올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센슈얼 파우더리우디 계열의 향수다.
40ml 16만5천원대 125ml35만원대 250ml4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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