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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시절부터 혹독한 체중 관리를 했다는 손연재. 은퇴 후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니 살이 무려 ‘5kg’이나 쪘다고! 옷이 안 맞을 것 같아서 관리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힌 그녀의 주 식단은 양상추 등의 채소 베이스에 두부, 콩, 방울토마토를 넣어 필수 영양소를 모두 섭취 가능한 샐러드와 과일과 견과류를 넣은 그릭 요거트. 체중 관리 시, 꼭 금기해야 하는 음식은 나트륨 덩어리인 라면이라고. 구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금식을 하고 배고파서 잠이 안온다면 방울토마토 몇 알을 섭취하면 된다.”, “어떤 음식을 먹든 배가 차면 멈추고 숟가락을 내려놔야 한다. 배부른 상태에서 계속 먹으면 그게 살이 된다.”라는 팁을 방출하기도 했다. “식단 관리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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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리듬체조 꿈나무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손연재! “선수 때부터 체중 관리는 어떤 식으로 했나요?”라는 질문에 “물은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물은 신체의 60%를 차지하며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필수적인 구성 성분이다. 특히,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 소화를 용이하게 하고,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적이다. 식사 30분 전 미리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막아주고, 섭취할 열량을 줄여준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화 작용이 느린 냉수를 마셔야 한다는 것! 한국 영양학회에서는 성인의 경우엔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니 수분을 보충하고 포만감도 주니 거를 타선이 없다~. “물은 필수 of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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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 출신답게 운동을 꾸준히 하는 손연재!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리듬 체조부터 골프, 테니스까지 무려 3가지 운동에 푹~빠져 있는 상태. 리듬 체조의 경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유연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코어 근육의 힘을 키워 자세를 교정해주는 효과를 지녔다. 특히, 그녀의 SNS에는 리듬체조에 안무를 곁들인 영상이 있는데, 직접 창작한 다이어트 영상이기 때문에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테니스도 아주 좋은 운동 중 하나! 넓은 코트를 뛰어다니며 공을 쳐야 해서 칼로리 소모가 대단함과 동시에 근력을 키우기에 좋다는 것. 한 시간 동안 테니스를 칠 경우 약 700 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하니 선선해진 요즘 저녁에 치기 딱인 듯! “운동은 절대 못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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