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한 여배우들의 헬스 전쟁, 수영 X 진서연 X 한효주
」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시간씩 운동한다"며 운동 메이트로 수영, 한효주, 성훈을 이야기한 진서연.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로 친분이 생긴 수영에게 양치승 관장을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진관장' 진서연이었다. 이후 〈독전 2〉 합류로 몸 만들기를 시작한 한효주가 가세하며 세 배우는 매일 아침 함께 운동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지난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청순 가련 이미지의 한효주가 52kg 케틀벨을 드는 순간, 이미지 걱정은 잠시뿐. 언니처럼 근육질이 되고 싶어요!
「 운동도 먹기도 진심이라 찐친, 소유 X 니콜
」 두 사람은 12년 전, 호주에서 열린 K팝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가까워졌다.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루틴이 잘 맞았다나?! 니콜은 십 수 년째 '복근 유지' 중인 관리 끝판왕. 필라테스 경력 10년이 넘는 니콜은 소유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고, 수상 스포츠 마니아인 소유는 니콜에게 웨이크 서핑의 신세계를 열어주며 함께 운동한다. 골린이인 두 사람은 최근 찐친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방송인 권혁수와 라운딩을 가기도 했다.
「 달려라 달려! 이시영 X 윤세아 X 션 X 이영표
」 체지방 8% 언니는 계속 달린다. 지난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새벽 6시에 션, 이영표와 만나 '가볍게' 10km를 달리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이시영. 윤세아, 박보검, 임시완 등도 속한 이 러닝 크루는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815 런(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돕는다)'을 비롯한 기부 러닝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