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최화정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효연은 “한창 야식에 꽂혀서 최고 몸무게를 찍었었다. 앞서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레드벨벳, 에스파 다들 마르지 않았나.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8~9kg를 감량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가 밝인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간헐적 단식! 그녀는 “원래 주전부리를 안 좋아하는데, 요새 치킨과 혼술을 좀 했다. 혼자 술 마시니까 살이 막 올라왔다”며 “서현이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말랐는데도 효과가 있더라, 자극받아서 똑같이 따라했는데 전혀 안 힘들고 효과가 좋았다”라며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 비법이었음을 밝혔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식사와 단식을 정기적으로 반복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도록 인위적으로 저정하는 방식이빈다. 공복 시간과 식사 시간의 비율에 따라 나뉘는데, 23:1 단식(1일 1식)과 16:8 단식(16시간 공복)이 가장 보편적인 방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