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말고 후토마키! 커서 더 맛있는 후토마키 맛집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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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고 후토마키! 커서 더 맛있는 후토마키 맛집 4

‘줄 서는 맛집’에도 나온 그 후토마키. 입 안에 우주가 들어오는 든든한 한 끼.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4.28

줄 서는 맛집, 진작 카키

@jinjak_kakii
지난겨울 문을 연 ‘진작 카키’. tvN ‘줄 서는 식당’에도 등장한 진작 다이닝의 새로운 공간이지만, 진작 다이닝에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조금 더 차분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진작 카키의 매력이다. 박나래가 한입에 쏙 넣은 후토마키는 참치회, 새우튀김, 오이, 계란말이 등을 두툼하게 넣어 든든하다. 진작 후토마키의 매력은 아름다운 후토마키 단면의 반을 차지하는 ‘참치회’. 신선한 참치회를 아끼지 않아 더욱 사랑받는다. 이곳은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와 페어링하는 세트도 있으니 디너로 방문할 것을 추천. 참  
 
 

진심으로 만든, 윤경

@ygdining.33table
성수동에서 등심, 스시로 유명한 '윤경'. 깔끔한 차림새는 물론 두툼하면서도 육즙이 살아있는 ‘가츠산도’와 ‘돈가스’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제주도에서 공수한 신선한 돼지고기를 숙성하고, 연구한 방식대로 튀긴 후 직접 만든 소스까지 그 무엇하나 진심이 아닌 요소가 없다. 테이블마다 반줄이라도 꼭 시키는 후토마키 또한 윤경의 또 다른 대표 메뉴. 오이, 아보카도, 맛살, 연어, 참치, 계란, 새우튀김, 단무지 등이 들어간 윤경의 후토마키는 다른 곳보다 아삭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후토마키에 이제 메밀을 곁들인, 부타이 제2막

@butai_2mak
'마제 소바'에 차슈를 듬뿍 올려 먹는 것으로 유명한 부타이 제2막. 10가지 고명과 19가지 재료가 들어간 소스가 면에 착 달라붙어 감칠맛이 더해진다. 밥알을 얇게 깔아서 재료를 듬뿍 넣은 다른  곳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메밀국수를 넣는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부타이의 ‘소바 후토마키’는 연어, 계란, 새우튀김, 아보카도가 메밀과 어우러져 더욱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부드러운 식감에 풍미를 더하는 쯔유를 찍어 색다르게 즐겨볼 것.  
 
 

나만 알고 싶은, 노나메

@name_nasi
후토마키만 먹기는 섭섭한 ‘노나메’. 숨은 고수처럼 논현동 일대에서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번번히 방문에 실패하는 이곳은 안주가 모두 맛있는 집. 사케와 어울리는 ‘닭 껍질 교자’, ‘스키야키’, ‘고로케’ 등 보기만해도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이는 메뉴가 가득하다. 만두피 대신 닭 껍질로 감싸 구운 대표메뉴 ‘닭 껍질 교자’만큼이나 사랑받는 이곳의 후토마키. 오이, 아보카도, 순무, 새우튀김, 회, 계란말이, 당근 등 식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재료가 듬뿍 들어가 깔끔한 사케와 궁합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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