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마카세 맛집’에 영업 당하실래예?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Life

부산 ‘오마카세 맛집’에 영업 당하실래예?

여기 부산에서 핫한 오마카세 레스토랑 몇 군데를 추천한다. 예약은 필수!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2.23

미락수퍼

@meerock_restaurant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오마카세라는 미락수퍼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향과 맛을 보여주는 제철 식자재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 예전 동네 슈퍼였던 곳을 개조해 간판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데 외관에 큼직이 적인 미락수퍼라는 글자 덕분에 멀리서도 찾아가는 데 어려움이 없다. 와인과 음식의 페어링을 통해 색다른 미식의 세계를 열어줄 이색적인 경험이다.
 
 

마라도

부산에 왔으니 회 한 점은 먹고 가야겠다는 분들을 위해, 현지인도 인정하는 마라도 횟집을 추천한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도 이름 꽤나 날린 곳으로 생선회는 물론, 랍스터, 전복 등 매일 장을 보며 최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요리한 해산물 코스를 즐기기에 좋다. 부족하다고 하면 현장에서 쓱쓱 썰어 주시는 인심이 훌륭하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찌에 앉아 셰프에게 요리와 식자재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회 한점이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금손1983

@geumson1983
꼬치구이를 오마카세로 선보이는 금손1983은 구성 대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예약이 필수인 곳이다. 바 테이블 앞에 미니화로가 설치되어 있어 식지않고 따뜻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83년생 사장님이 셀렉션한 BGM은 그야말로 “토토가”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술도 한잔 걸치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요리가 서빙된다. 어뮤즈부쉬부터 마지막 달달한 계란말이까지, 세심하고 친절한 스탭 덕에 기분 좋은 식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리추얼 오브 수월경화

@ritual_of_swgh
“물에 비친 달, 거울에 비친 꽃”을 의미하는 수월경화에서 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리추얼 오브 수월 경화를 오픈했다.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를 보며 티와 다과를 즐기기 좋은 곳. 이 곳에서 티 한잔을 마시는 것은 말그대로 리추얼에 가깝다. 날씨와 제철 재료에 따라 선보이는 한과와 디저트,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는 떡 등 한국식 애프터눈 티 세트!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