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마신 호랑이술! 올해의 시작은 호랑이 술과 함께 술술술~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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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도 마신 호랑이술! 올해의 시작은 호랑이 술과 함께 술술술~

새해의 좋은 기운 가져다줄 호랑이 술 4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1.04

백종원 픽, 호랑이배꼽

백종원이 ‘백 스피릿’에서도 마신 유명 막걸리 ‘호랑이배꼽’. 한반도를 호랑이에 빗대었을 때 배꼽 자리에 위치하는 평택에 양조장을 두어 이름을 호랑이 배꼽으로 지었다고. 익히지 않은 생쌀로 빚은 막걸리는 40일 발효, 100일의 저온 숙성을 견뎌 호랑이 기운을 담은 듯 산뜻하고 개운한 맛이 강하다. 꿀떡꿀떡 마시기 좋은 은은한 탄산감이 감도는 '호랑이 배꼽'은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매력을 지닌 막걸리다.  
 
 

쌀쌀한 겨울에 어울리는 독주, 소호36.5

‘웃을 소笑, 호랑이 호虎’를 영문으로 표시한 소주 SOHO. 한 병마다 넘버링으로 한정판으로 제작하는 소호는 36.5도와 56도 두 종류로 꽤나 높은 도수의 증류주다. 우리가 주로 사는 소주는 물과 알코올을 탄 희석식이지만, 소호와 같은 증류주는 발효된 술을 다시 증류한 전통 방식을 따른다. ‘술꾼 도시 여자들’의 주인공이 좋아하는 ‘미소’, 일명 ‘미지근한 소주’인 상태로 상온에 두고 마셨을 때 소호 특유의 맛과 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고.  
 
 

호랑이만큼 강렬한 레드와인, 프로게띠아그리꼴리

호랑이가 그려진 와인은 강렬한 풍미가 인상적인 맛과 향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라벨. 특히 ‘프로게띠포지오 도미노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D.O.C’와 ‘프로게띠포지오나자레오프리미티보 I.G.T. 뿔리아’로 구성한 흑 호랑이 세트는 호랑이해인 임인년 딱 선물하기 좋은 구성이다. 라벨이 강렬한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이탈리아의 진판델 품종이라고 알려진 프리미티보는 특유의 타닌감과 풍성한 풀바디로 강렬한 레드 와인을 대표한다고도 볼 수 있다.  
 
 

호랑이도 춤추는 달콤함, 댄싱 파파

달콤한 맛과 강렬한 도수가 어우러진 술을 찾는다면, 사이더 앞으로. 사과를 발효해 만든 술인 사이더는 달콤한 맛과 탄산감으로 가볍게 즐기는 술 중의 대표 주자. 댄싱사이더에서 만드는 댄싱 파파는 사이더 중에서도 높은 도수로 술을 즐기는 이들에게 사랑받는 사이더 중 하나. 7도의 도수에 어울리는 호랑이 라벨이 그려진 사이더는 충주에서 재배하는 사과로 만드는 수제 사이더다. 사과의 달콤함에 드라이함이 더해져서 꿀떡꿀떡 넘어가는 목 넘김은 물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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