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김나영·윤아·티파니가 남긴 갬성장소는 어디?

겨울 낭만 가득, 감성 가득! 인생 사진 남기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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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s place 남산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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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사진의 전설, 사울 레이터의 회고전이 열리는 남산 피크닉을 찾은 김나영. 겨울 피크닉의 매력은 맑은 하늘과 오랫동안 그 자리를 지킨 멋진 건물 앞에서 낭만적인 감성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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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s pick 성수동 로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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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 옆 카페거리에 위치한 로와이드. 케익 픽업 가는 길, 성수동을 순식간에 느낌 있는 베를린으로 만들어 버린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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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s pick 그라운드시소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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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그라운드시소에서 열리는 ‘우연히 웨스앤더스’ 전시를 찾은 윤아.
알록달록, 귀여운 느낌의 전시 분위기에 꼭 맞춘 패션과 헤어 스타일링 센스 때문인지 웨스앤더스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지 않나! 이 전시를 찾을 계획이 있다면 윤아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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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s pick 부산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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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 부산 공연을 다녀온 티파니. 아름다운 석양을 만나러 해운대를 찾았다. 서서히 지는 노을이 바닷물까지 물들여 필터 쓴 것처럼 감성적인 사진이 탄생했다.

COSMOPOLI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