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덕후 모여라! 제철 귤디저트 맛집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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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덕후 모여라! 제철 귤디저트 맛집 4

이불 안에서 까먹는 귤 말고 좀 더 기분 내면서 먹고 싶을 때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11.30
 

검은구상 귤모찌

복숭아 송편, 딸기 설기 등 떡 디저트를 주로 내놓는 카페 검은구상에서 겨울맞이 귤모찌를 출시했다. 하얗고 쫀득한 모찌 안에 생귤이 먹기 좋게 들어가 있다. 게시한지 일주일도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디저트다.  
INSTA @ blackgusang

 

오늘의바다 귤로플 & 귤요거트

크로플에 어린새싹과 치즈, 제철 과일을 얹은 디저트로 동절기를 맞은 현재는 귤로 무장했다. 먹기 좋게 손질한 생귤과 리코타치즈, 크로플의 조화가 인상적. 함께 즐길 수 있는 귤요거트도 준비돼 있다.
INSTA @ oneul_e_vada
 

귤꽃다락 귤양갱 & 귤에이드 & 청귤무스케이크

올해의 햇귤로 귤청을 담아 만든 귤에이드, 청귤 제스트와 과육이 알알이 씹히는 레어치즈케이크, 충분히 익은 감귤로 만든 이색 디저트 귤양갱까지. 다양한 귤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당연하게도 카페 뷰는 무성한 귤밭 뷰다.
INSTA @ cafe_gyulkkot_darak
 

신북카페 귤라떼

달콤 상큼한 귤과 우유가 만나 탄생한 귤라떼. 밀크폼이 충분히 올라가 부드럽다. 그 밖에 쑥 미숫가루, 서리태크림빵 등 한국적인 이색 디저트들을 판매하고 있는 레트로 한옥 카페다.
INSTA @sinbuk_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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