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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절대 지켜! 코로나 걱정 덜어 맘 편하게 놀러 가기 좋은 예약제 카페는 어때?

거리 두기는 물론 맛있는 디저트와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는 4곳.

BY김지현2021.09.29

성북 오버스토리

남산이 보이는 서울 시티뷰 맛집 오버스토리. 예약이 아니면 방문이 불가능한 이곳은 플랜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으로, 그리너리 카페이자 스튜디오로 사용될 만큼 공간 자체가 매력을 뿜어낸다. 한 타임당 최대 9팀만 방문할 수 있지만 지정된 자석은 없어서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음에 드는 식물이 있다면 문의 후 구매할 수도 있다니 참고할 것. 맛있는 디저트와 차를 즐기며 노을이 아름답게 저무는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가을에 보기 좋은 풍경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종로 무심헌 티하우스  

서순라길에 사부작 안착한 무심헌 티하우스. 2층으로 지어진 한옥이 위용을 드러내는 이곳은 보이차, 홍차, 백차와 다도구를 파는 티전문 숍. 매년 정성을 들여 직접 출장을 통해 엄선해서 들여온 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티 마스터가 직접 우려주는 3종류의 차를 마셔볼 사람들은 1층 티 테이스팅 세션을, 동양의 미로 가득한 좌식공간에서 직접 우린 차로 고즈넉한 시간을 보내볼 이들에겐 2층 티룸 이용을 추천한다. 
 
 

강릉 르꼬따쥬 

팜크닉의 정석 르꼬따쥬. 조금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방문해야 할 이곳은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팜크닉이 매력적인 곳으로 3개의 공간이 나뉘어 있고, 공간당 한 팀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코로나 걱정을 한숨 덜어낼 수 있다.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Garden A’가 제격. 비가와도 걱정하지 말 것. 파라솔, 처마 및, 아뜰리에 중 다른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예약금에 음료와 차, 다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 
 
 

홍천 러스틱라이프

8월 리뉴얼 후 예약제로 운영하는 러스틱 라이프. 이름 그대로 시골의 소박한 감성을 담은 곳이다. 강원도의 대자연에 폭 파묻힌 이곳의 묘미는 바로 온실. 진하게 퍼지는 나무향은 물론 주변의 숲속에 오롯이 파묻힌 듯 여유롭게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오붓하게 일행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맛있는 한식 다과와 함께 음료를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시골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별채를 예약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