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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먹고 속 안 좋으면 이렇게 하라고?

음식 보고 군침 싹 돌아 또 과식했다고? ‘명절 증후군’ 소화불량에 대처하는 법.

BY김지현2021.09.18

미지근한 물 마시기

Charles Deluvio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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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소화 능력이 저하되고 소화도 오래 걸린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1년 중 전체 소화 불량 환자의 40%가 1~2월과 9~10월에 나온단다. 복통과 소화 불량, 가벼운 설사 증세가 있을 경우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소화액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하기 때문. 또한 구토를 할 경우에도 탈수가 되지 않도록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그릇에 먹기  

Krystal Black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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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절마다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이유는 평소 먹는 양보다 식사량이 늘기 때문이다. 칼로리 높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다 보니 당연히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그런데 문제는 넉넉히 준비된 음식 앞에서 식사량 조절이 쉽지 않다는 것. 마음 놓고 먹다 보면 번번이 과식을 하게 되니 이럴 땐 식사 전 작은 그릇을 준비하자.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어야 하는 양을 정해놓으면 식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탄산 음료 마시지 않기 

Mae Mu / Unsplash

Mae Mu / Unsplash

속이 부대낄 때 탄산음료 마시는 사람 많다. 탄산음료를 마시며 트림을 했을 때 속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인데 트림은 소화에 도움이 안 된다. 대신 소화가 된 듯한 착각에 또 다른 음식의 섭취를 불러오는 식욕 증진 효과만 불러오기 때문에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것이 좋겠다.  
 
 

절대로 눕지 않기  

Jacalyn Beales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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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배부르게 먹고 누워있는게 국룰이라고? 식사 후엔 최소 3시간 이내엔 눕지 않아야 한다.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 데는 2시간 정도가 필요한데 그전에 눕는다면 위산과 위안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안그래도 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칼로리 음식은 위에 오래 체류하며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정말? 눕기까지 한다고?  
 
 

덜 짜게 먹기

Jason Tuinstra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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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엔 기본적으로 짜고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소화기관의 건강을 위해선 짠 국물보단 건더기 위주로 먹고 전은 양념에 또 찍지 말고, 그냥 먹자. 또한 포만감이 높은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휴에 문 여는 약국과 병원 체크하기  

Markus Winkler / Unsplash

Markus Winkler / Unsplash

소화불량이 심할 경우 소화제를 먹거나 병원을 결국 찾아야 할 수 있다. 그럴 때 당황하지 않도록 연휴에 문 여는 약국과 병원을 알아보자. 연휴에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원이나 약국은 전화나 스마트폰 앱, 인터넷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응급센터)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또는 서울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